“50대 맞아?” 이영애, 완벽 민낯…무결점 피부 비결 ‘3가지’

배우 이영애(54)가 완벽한 생얼로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저의 스킨케어 루틴, 생얼주의. 쉽게 꺼내지 않았던, 오래 쌓아온 저만의 단계를 말씀드리겠다"며 스킨케어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욕실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도 곁들여 이해를 도왔다.
'생얼주의'라는 엄살과 달리 이영애는 50대에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의 피부 관리를 6단계로 나눠 상세하게 알려줬다.
누리꾼들은 "이런 콘텐츠 너무 좋다", "적어두고 당장 오늘부터 실천", "이렇게 하면 언니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되나요", "와 생얼이 20대인 저보다 좋네요", "화장을 해도 이쁘고 안해도 이리 빛나나요" 등 이영애의 민낯 피부에 감탄하며 피부 관리법 공개를 반겼다.
이영애는 지난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도무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메이크업의 기본은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이영애의 피부 관리법을 살펴본다.

비결 하나, 각질 제거
이영애는 첫 단계로 "숯베이스 스크럽, 주 1~3회 매끄러운 피부 위해"라며 각질 제거를 시작했다. 20대 피부 재생 주기가 약 28일이라면 50대에는 45~60일로 길어진다. 피부 재생 주기는 각질 탈락과 새로운 세포 생성의 반복 과정으로, 각질 제거가 이 주기를 정상화하는 데 핵심적이다. 각질이 쌓이면 아무리 비싸고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흡수율이 떨어지며, 각질을 제거하면 침투력이 높아진다. 이영애는 느려진 피부 재생 주기를 각질 제거로 활성화시켰다. 50대에도 20대 피부를 유지하는 첫 번째 비결이다.
이영애가 사용한 숯 성분은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흡착해 제거하며, 블랙슈가 같은 입자와 결합 시 부드러운 스크럽으로 피부 재생을 돕는다. 막힌 모공을 깨끗하게 하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며, 특히 두꺼운 각질 피부에 효과적이다.

비결 둘, 미지근한 물→차가운 물 마무리
이영애는 "아침엔 모닝클렌저 또는 그냥 물세안, 오후에는 한번, 화장이 진할땐 (클렌징 오일로 세안후) 한두 번 사용"한다고 세안법을 소개했다. 이어 "미지근한 물 → 마지막은 차가운 물로 마무리"라고 덧붙였다. 아침엔 부드럽게 세안하고, 화장은 깨끗하게 닦아낸다는 이영애가 강조한 것은 세안 시 물 사용법이다.
왜 마지막은 차가운 물일까? 미온수가 피부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면, 찬물 마무리는 혈류를 증가시켜 피부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해 빛나게 하며, 모공 수축 효과가 있고,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준다. 다만, 지나친 온도 차이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손으로 느껴질 때 살짝 서늘한 수준이 좋다. 일반적으로 10~15℃의 약간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혈관 수축으로 모공이 조여지고 피부 탄력이 높아진다. 50대 중반에도 탱탱하고 탄력있는 이영애 피부의 두 번째 비결이다.

비결 셋, 1일 1팩
저녁 클렌징 후에는 매일 마스크팩을 했다. 이영애는 "순면이라서 거의 매일 사용(냉장고보관은 꿀팁)"이라며 "촬영 다녀온 날엔 붙이고 잠들기도 했는데 오래 붙여도 OK. 마스크팩안에 들어있는 크림으로 듬뿍 바르시고~"라고 알뜰한 사용법도 덧붙였다.
피부 타입에 맞는 성분 선택이 중요하다. 건성 피부는 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성분으로 보습과 장벽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성 피부는 살리실산·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피지조절과 모공청소에 집중한다.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을 위해 1일 1팩을 실천하는 이들이 많은데 너무 자주 쓰면 피부 자체 보습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건성 피부는 주 2~3회, 지성 피부는 주 1~2회가 적당하다. 이영애는 마스크팩 시크지까지 꼼꼼하게 골랐는데 순면 시트지는 피부 자극이 적어 매일 사용하기 좋다. 부드럽게 밀착되며, 높은 흡수력으로 에센스를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민감성 피부에 특히 안전하다.
'꿀팁'이라며 전한 냉장고 보관은 피부 쿨링 효과와 진정 효과를 더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영애는 붙이고 잠들어도 되는 마스크팩을 사용했으며, 특히 팩 안의 크림을 다른 부위에 발라주는 알뜰하고 소탈한 면모도 보여줬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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