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올해 인기 쇼츠는 ‘떡국 먹방’…정부부처·경호처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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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 대통령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중 '떡국 먹방'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이 대통령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쇼츠(60초 길이의 짧은 영상)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은 이 대통령의 떡국 먹방이 담긴 '새해엔 떡국이지요'다.
이 대통령이 SNS에서 직접 언급하면서 영상은 더욱 인기를 탔는데, 국민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경호관의 하루를 보고 '경호처가 하는 일이 보이는 경호 외에도 많다'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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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APEC 일일 경호관·주말 운동 영상 인기
‘생중계 회의’ 각 부처로 확산…콘텐츠 경쟁
![올해 이재명 대통령 유튜브 쇼츠 중 가장 인기를 끈 것은 ‘떡국 먹방’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유튜브 채널 갈무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ned/20260118210144770rkdc.jpg)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올해 이 대통령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중 ‘떡국 먹방’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청와대가 국정홍보수단으로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면서 대통령경호처 등 정부부처에서도 콘텐츠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평소 참모들과 국무위원에게 국민들이 재미있게 국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소재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딱딱하고 지루한 국정내용 대신 국민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영상으로 국정을 소개해야 한다는 취지다.
올해 이 대통령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쇼츠(60초 길이의 짧은 영상)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은 이 대통령의 떡국 먹방이 담긴 ‘새해엔 떡국이지요’다. 이 대통령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뒤 청와대 직원 식당을 방문해 참모들과 떡국을 먹었다. 이 대통령이 직원 식당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참모들과 웃으며 떡국을 나누는 해당 쇼츠의 조회수는 50만회를 훌쩍 넘었다. 새해 첫날을 맞아 떡국을 먹는 이 대통령의 소탈한 모습이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다음날인 2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페이커의 인사 영상도 조회수 36만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국빈 방중 중 게재된 콘텐츠들도 관심이 몰렸다. 이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재중 한인 활동가들을 만난 내용의 쇼츠(20만회), 이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19만회),이어 이 대통령과 리창 총리의 접견(15만회), 김 여사가 국빈 방중 중 펑리위안 여사와 담소를 나누는 영상(15만회)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정상 간 환담에서 깜짝 이벤트로 드럼을 합주한 영상이 담긴 ‘우리 합주했어요’도 조회수 23만회를 돌파했다. 양 정상은 이례적으로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K-팝에 맞춰 드럼을 연주하며 우정을 재확인했다.
최근 공개된 김 여사가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며 미역국을 만드는 영상(24만회) 또한 호응을 얻었다.
대통령 직속기관인 대통령경호처도 색다른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호처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공개한 ‘경호관의 하루’라는 영상은 조회수 43만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이 대통령이 SNS에서 직접 언급하면서 영상은 더욱 인기를 탔는데, 국민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경호관의 하루를 보고 ‘경호처가 하는 일이 보이는 경호 외에도 많다’며 호응했다.
지난해 10월 아시아탱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는 연예인 노홍철이 ‘일일 경호관’으로 변신해 활약한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은 국빈 행사를 준비하는 경호처의 업무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초로 경호처 체육관을 공개한 ‘경호관 주말’ 영상도 조회수 19만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청와대가 47개 모든 부처를 대상으로 정책 생중계를 확대한다고 밝힌 이후 각 부처들의 생중계도 활발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경찰청, 통일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은 최근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생중계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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