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목표는 항상 K리그2 득점왕" 전남 골잡이 하남, 방콕서 밝힌 2026시즌 야망 "올해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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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공격수 하남이 다가오는 2026시즌을 앞두고 K리그2 득점왕에 도전하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내비쳤다.
하남을 비롯한 전남 선수단은 18일 현재 태국 방콕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2026시즌 K리그2 승격을 향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하남은 "목표는 항상 K리그2 득점왕"이라며 "출전 기회는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주어진 시간 안에서 얼마나 많은 골을 넣느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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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방콕/태국)
전남 드래곤즈 공격수 하남이 다가오는 2026시즌을 앞두고 K리그2 득점왕에 도전하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내비쳤다.
하남을 비롯한 전남 선수단은 18일 현재 태국 방콕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2026시즌 K리그2 승격을 향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5시즌 리그 8골 1도움으로 전남 공격의 한 축을 맡았던 하남은 2026시즌에도 호난과 함께 최전방을 책임질 자원으로, 새 시즌을 대비한 몸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훈련을 마친 뒤 만난 하남은 "일단 너무 힘들다. 하지만 동계훈련 기간에는 힘들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폼을 계속 끌어올리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시즌 내내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시즌 초반 수술 여파로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남은 "그런 부분도 결국 이겨내야 한다. 축구를 하다 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잘 극복하고 싶었다"라며 "다만 다시 좋은 폼을 찾기 위해 끌어올리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돌아봤다.

득점력 향상을 위한 개인적인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하남은 "슈팅을 할 때 공을 끝까지 보려고 하고, 최대한 골대 안으로 보내는 데 집중해서 차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체중 감량도 병행 중이다. 하남은 "원래 몸무게보다 조금 더 줄여서 스피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보다 날카로운 움직임을 예고했다.
개인 목표는 명확하다. 하남은 "목표는 항상 K리그2 득점왕"이라며 "출전 기회는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주어진 시간 안에서 얼마나 많은 골을 넣느냐"라고 강조했다. 이어 "K리그2 득점왕을 한 번 해보는 것이 올해도 목표"라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호난과의 경쟁 구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선을 보였다. 하남은 "한 시즌 전체를 공격수 한 명이 다 소화할 수는 없다"라며 "나와 호난도 서로 시너지를 내면서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윈윈하면서 팀도 잘 되고, 두 선수 모두 골을 많이 넣고, 승리를 많이 가져오는 그림이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공격수와의 경쟁에 대해서도 담담했다. 하남은 "외국인 선수와 경쟁 상대라는 점에서 감독에게 고민거리를 준다는 것 자체가 공격수로서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라며 "경기장에서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선의의 경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승격에 대한 열망 역시 분명했다. 하남은 "목표는 항상 승격"이라며 "올해가 기회라고 생각한다. 모든 팀이 기회라고 느끼고 이를 악물고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어느 팀이 더 잘 준비했고, 어느 팀에 운이 따를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전남 역시 만만치 않게 이를 악물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하남은 "오랜 기간 이루지 못한 꿈을,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잡고 싶다"라며 "선수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시즌을 기다리고 있을 팬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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