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해양경관·수중생태계, 가상현실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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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영토의 상징이나 관광 대상이 아닌 '해양감성자원'으로 재해석한 연구가 국제 학술무대에서 주목을 받는다.
가상현실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독도의 감성적·환경적 가치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델을 제시한 연구가 Sustainability SCIE 등재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것이다.
논문은 독도를 치유와 공감, 해양 인식 확산이 가능한 '해양감성자원'으로 개념화하고 이를 디지털 기술로 확장·활용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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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형 콘텐츠 구현 등 학술지 게재

독도를 영토의 상징이나 관광 대상이 아닌 ‘해양감성자원’으로 재해석한 연구가 국제 학술무대에서 주목을 받는다. 가상현실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독도의 감성적·환경적 가치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델을 제시한 연구가 Sustainability SCIE 등재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것이다.
18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본원 첨단 해양산업 오픈랩팀 임학수 책임연구원과 부산의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디엠스튜디오 권오준 대표가 함께 수행했다. 공공 연구기관의 해양과학 연구 역량과 지역 민간기업의 인공지능·공간정보 기술이 결합된 산·연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진은 가상현실(VR), 몰입형 영상, 공간 기반 인터랙션 기술을 활용해 독도의 해양경관과 수중 생태계, 해양환경 요소를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했다. 물리적 접근이 제한적인 독도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을 찾지 않고도 현존감과 몰입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조와 운영 플랫폼을 함께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논문은 독도를 치유와 공감, 해양 인식 확산이 가능한 ‘해양감성자원’으로 개념화하고 이를 디지털 기술로 확장·활용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앞으로 해양치유 콘텐츠, 해양문화 정책, 독도 교육과 디지털 전시·체험 분야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열려있다. 연구진은 “해양공간을 기술 중심이 아니라 감성과 경험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시도”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해양과 섬을 바라보는 새로운 접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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