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꺾고 4연승...2위 현대건설 승점 1차로 추격

오창원 2026. 1. 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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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 끝에 화성 IBK기업은행을 꺾고 수원 현대건설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흥국생명은 18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서 IBK기업은행을 접전 끝에 3-2(25-14 22-25 13-25 25-20 15-8)로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이로써 4연승한 3위 흥국생명은 승점 41(13승 10패)로 2위 현대건설(승점 42·14승 9패)을 바짝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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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서 흥국생명 김다은이 IBK기업은행과 경기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인천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 끝에 화성 IBK기업은행을 꺾고 수원 현대건설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흥국생명은 18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서 IBK기업은행을 접전 끝에 3-2(25-14 22-25 13-25 25-20 15-8)로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이로써 4연승한 3위 흥국생명은 승점 41(13승 10패)로 2위 현대건설(승점 42·14승 9패)을 바짝 따라갔다.

반면 4위 IBK기업은행(승점 36·11승 12패)은 5연승을 마감하며 승점차만 벌어졌다.

흥국생명은 주포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이 12득점에 그쳤으나 김다은이 18득점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또한 팀 블로킹에서 흥국생명은 12개로 9개의 IBK기업은행에 앞섰다.

흥국생명은 마지막 5세트서 6-6으로 맞섲지만 김다은과 최은지, 레베카의 연속 공격에 상대 범실까지 묶어 4연속 득점해 승기를 잡았다.

IBK기업은행은 8-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의 공격이 2번 연속 벗어나며 자멸했다.

한편 남자부의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에 3-0(32-30 25-18 25-23)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승리로 승점 44(14승 8패)를 쌓아 1위 대한항공(승점 45·15승 7패)을 승점 1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승점 26(9승 14패)으로 여전히 리그 6위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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