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마지막 왕세자 "이란, 중동의 한국 돼야 했는데 북한 돼버려"

장재용 jyjang@mbc.co.kr 2026. 1. 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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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옛 팔레비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가 "이란은 지금쯤 중동의 한국이 돼야 했다"면서 이란 현 신정체제를 한국과 북한에 빗대 비판했습니다.

팔레비 전 왕세자는 현지시간 1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1979년 이슬람혁명 당시 이란의 국내총생산은 한국의 5배였다면서, 그런데 지금 이란은 북한이 되어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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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옛 팔레비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가 "이란은 지금쯤 중동의 한국이 돼야 했다"면서 이란 현 신정체제를 한국과 북한에 빗대 비판했습니다.

팔레비 전 왕세자는 현지시간 1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1979년 이슬람혁명 당시 이란의 국내총생산은 한국의 5배였다면서, 그런데 지금 이란은 북한이 되어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적·자연 자원이 없어서가 아니다"며 "국가와 자원을 착취하고, 국민을 빈곤에 빠뜨리고, 테러 그룹에 돈을 대는 정권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란 반정부 시위대 일부에서 왕정복고를 요구하는 가운데, 팔레비 전 왕세자는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무너질 것"이라고 단언하며 자신은 이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794437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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