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行' 박군, 한영과 이혼설에 입열었다 "2년간 병원 다녀"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과의 이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이 충청북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의문의 텐트에 머물며 홀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서울 집을 두고 침낭에서 잠을 청하는 박군의 기이한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했고 모(母)벤져스는 "나도 이혼했단 얘기 들었다" "진짜냐"며 걱정 섞인 반응을 내비쳤다.
이에 과거 박군의 프러포즈를 도왔던 이상민과 임원희가 걱정을 안고 박군의 시골집을 찾았다. 박군의 모습에 두 사람 역시 걱정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박군은 시골로 내려오게 된 이유에 대해 “잡념이 많다”고 털어놓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고, 연예계에 떠도는 이혼설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언급했다. 박군 잠적설, 세 집 살림설, 스킨십 리스설까지 각종 소문에 대한 충격적인 속사정을 털어 놓은 것.
이 과정에서 박군은 “아이 때문에 2년 가까이 병원에 다녔다”며 2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여기에 한영의 속마음도 공개됐는데, 한영은 “사실 박군에게 절대 공개 못 하는 것이 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군 한영 부부의 사연과 진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 2022년 2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그 해 4월 결혼했다.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8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다만 열애와 결혼 발표 후 박군의 팬카페가 폐쇄되는 등 홍역을 앓았다.
박군은 2019년 '한잔해'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고, '미우새' '강철부대'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한영은 199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거쳐 2005년 걸그룹 LPG로 데뷔, 연기에도 도전하는 등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펼쳤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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