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데 부기 쏙 빠져”…40kg대 화사, 늘씬한 비결은 ‘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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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즐겨 마시는 차를 소개했다.
지난 15일 매거진 W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화사의 '인마이백' 영상이 게재됐다.
화사는 티백을 꺼내 보이며 "애정하는 호박팥차다. 제가 호박도 좋아하고 팥도 좋아한다. 이건 둘 다 들어 있다. 따뜻한 물이 아니어도 바로 우려진다"며 "부기 빼려고 마시는 건 아니고 맛있어서 마신다"고 말했다.
스태프가 '부기 빠지는 효과'를 확인하자 화사는 "너무 많이 마셔서 잘 모르겠다"고 에둘러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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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즐겨 마시는 차를 소개했다.
지난 15일 매거진 W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화사의 '인마이백' 영상이 게재됐다. 화사는 가방 속 카메라 등 애장품과 더불어 즐겨 마시는 차도 꺼냈다.
화사는 티백을 꺼내 보이며 "애정하는 호박팥차다. 제가 호박도 좋아하고 팥도 좋아한다. 이건 둘 다 들어 있다. 따뜻한 물이 아니어도 바로 우려진다"며 "부기 빼려고 마시는 건 아니고 맛있어서 마신다"고 말했다. 스태프가 '부기 빠지는 효과'를 확인하자 화사는 "너무 많이 마셔서 잘 모르겠다"고 에둘러 말하며 웃었다.
화사는 지난해 말 신곡 발표를 앞두고 5kg을 감량하며 40kg 대로 진입해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와 날렵한 턱선을 유지하고 있다. 화사가 즐겨 마시는 호박팥차가 도움이 됐을까?

호박팥차 효능
호박팥차는 호박과 팥의 조합으로 부기 완화와 다이어트에 좋은 전통차다. 호박의 칼륨과 팥의 사포닌 성분이 이뇨 작용을 해 체내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 부종을 줄인다. 특히 얼굴이나 다리 부기에 효과적이다.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고 변비를 예방하며,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저칼로리 성분으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E가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이며, 소화 촉진, 혈당 조절, 간 기능 개선에도 유익하며 피로 해소와 혈액 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체로 드물지만 과도한 섭취 시 복부 팽만, 설사, 복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신장 질환자나 칼륨에 과민한 경우 고칼륨혈증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 환자는 호박의 당분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 이상 증상이 있으면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의사와 상담한다.

섭취 팁·만드는 법
따뜻하게 하루 1~2잔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아침 공복에 미지근하게 한 잔, 저녁 식사 30분 전 한 잔을 마시면 좋다. 물을 대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물과 병행해 마신다. 티백 제품의 경우 설탕이나 첨가물이 들어갈 수 있으니 영양성분표를 확인한다.
직접 만들어 마실 수도 있다. 말린 호박(또는 단호박 가루)과 삶은 팥을 준비한다(물 1L 기준 팥 2~3스푼, 호박 조각 한 줌). 팥은 씻어 한 번 삶아 첫 물을 버린 뒤 새 물을 붓고 약불에서 30분 푹 삶는다. 호박은 껍질째 씻어 씨를 제거하고 큼직하게 썰어 준비한다. 삶은 팥에 호박을 넣고 약불에서 20~30분 더 끓인다. 불을 끄고 5분 더 우린 뒤 체에 걸러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마시면 된다. 팥을 기름 없이 약불에 5분 볶으면 비린 맛이 줄고 구수함이 살아나며, 꿀이나 대추를 넣어 단맛을 조절할 수 있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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