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일본 클럽 파티 영상 유출에 비난 봇물

최하나 기자 2026. 1. 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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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생일 주간 내내 끊이지 않는 구설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

최근 불거진 '흡연 연상' 퍼포먼스 논란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일본의 한 클럽에서 포착된 파티 영상이 유출되며 선정성과 안전불감증 논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실제로 지난 1일 스위스의 한 클럽에서는 유사한 폭죽 불꽃이 천장에 옮겨붙어 1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참사가 있었던 만큼, 제니의 안전불감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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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생일 주간 내내 끊이지 않는 구설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 최근 불거진 ‘흡연 연상’ 퍼포먼스 논란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일본의 한 클럽에서 포착된 파티 영상이 유출되며 선정성과 안전불감증 논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18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제니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 속 제니는 클럽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며 춤을 추고 있다. 그러나 축하의 현장치고는 주변 상황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가장 먼저 도마 위에 오른 것은 파티의 선정성이다. 제니의 뒤편에 란제리 룩과 가터벨트 차림의 여성들이 샴페인을 든 채 대기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를 본 이들은 유흥업소에서 고가의 주류를 주문할 때 동원되는 일명 ‘샴페인 걸’ 퍼포먼스를 연상시킨다며, 영향력이 막강한 아이돌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유흥 문화를 여과 없이 노출한 것은 경솔했다고 비판했다.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여진 대목은 안전 문제였다. 영상에는 여성들이 들고 있는 샴페인 병에 꽂힌 폭죽 불꽃이 밀폐된 실내 천장을 향해 타오르는 장면이 담겼다. 이는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위다. 실제로 지난 1일 스위스의 한 클럽에서는 유사한 폭죽 불꽃이 천장에 옮겨붙어 1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참사가 있었던 만큼, 제니의 안전불감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누리꾼들은 “아이돌의 생일 파티치고는 너무 퇴폐적이다”, “성 상품화가 만연한 유흥 문화를 여과 없이 노출했다”, “실내에서 불꽃이라니 안전 불감증”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제니의 사생활을 둘러싼 잡음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생일 자축 영상에서 촛불을 입에 물고 끄는 모습이 공개돼 ‘흡연 연상’ 논란이 일었다. 이는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실내 흡연 중 스태프 면전에 연기를 내뿜어 공식 사과했던 사건을 환기시키며 대중의 실망감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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