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강속구 투수 오브라이언, WBC 태극마크 합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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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30·세인트루이스)의 한국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는 18일(한국시간) "오브라이언이 다가오는 WBC에서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길 열망한다"고 전했다.
오브라이언은 2021년 신시내티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시애틀을 거쳐 2024년부터 세인트루이스에서 뛰고 있다.
어머니가 한국 출신인 오브라이언은 '준영'이라는 미들 네임으로 한국인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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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오브라이언. 사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maniareport/20260118164236056pmcs.jpg)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는 18일(한국시간) "오브라이언이 다가오는 WBC에서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길 열망한다"고 전했다.
오브라이언은 2021년 신시내티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시애틀을 거쳐 2024년부터 세인트루이스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 핵심 불펜으로 42경기 48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01마일(약 163km) 싱커가 주 무기이며, 강력한 구위 덕분에 시즌 피홈런이 2개에 불과했다.
어머니가 한국 출신인 오브라이언은 '준영'이라는 미들 네임으로 한국인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KBO가 한국계 선수 의사를 타진했을 때 적극 참가 의사를 밝혔다.
류지현 감독도 지난 9일 "오브라이언과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는 무척 적극적이라 큰 문제가 없다면 합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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