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점차 따라오자 바로 6연속득점 게임 끝' 가지고 논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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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안세영은 마음먹으면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경지까지 올라선듯하다."
특히 1게임에서 안세영이 15-13으로 앞서긴 했지만 2점차까지 왕즈이가 따라오자 안세영은 곧바로 연속 6득점을 내며 1게임을 끝내버리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하태권 해설위원은 "지금의 안세영은 마음먹으면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경지까지 올라선듯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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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지금의 안세영은 마음먹으면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경지까지 올라선듯하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스포티비 하태권 해설위원의 말이다. 그만큼 안세영은 압도적인 모습이었고 세계 2위인 왕즈이(중국)도 어찌할 수 없었다.
특히 1게임에서 안세영이 15-13으로 앞서긴 했지만 2점차까지 왕즈이가 따라오자 안세영은 곧바로 연속 6득점을 내며 1게임을 끝내버리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었다.

안세영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와 맞붙어 2-0(21-13 21-11)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언급했듯 1게임에서 안세영은 6점차까지도 앞서던 경기를 15-13으로 2점차까지 추격당했다.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안세영은 이후 무려 6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게임을 끝내버렸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하태권 해설위원은 "지금의 안세영은 마음먹으면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경지까지 올라선듯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안세영은 경기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왕즈이에게 리드를 주지 않고 늘 리드해 앞서갔다. 즉 왕즈이는 단 한순간도 안세영에게 앞서본적이 없었다는 것.
본인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 안세영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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