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으로만 30점' 프리차드 공백 지운 하우저, 시즌 최다 30점 폭발...보스턴도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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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하우저(보스턴)가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10개의 3점슛은 하우저의 커리어하이 타이 기록이다.
선발 출전한 하우저는 1쿼터에는 3점슛 1개로 가볍게 출발했다.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후반에도 하우저는 계속해서 3점슛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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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32-106으로 승리했다.
페이튼 프리차드가 결장했지만, 41점을 기록한 제일런 브라운이 엄청난 폭발력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하우저의 외곽 지원도 돋보였다.
이날 하우저는 3점슛을 21개 시도해 10개를 성공시키며 외곽 공격을 이끌었다. 10개의 3점슛은 하우저의 커리어하이 타이 기록이다. 2024년 3월 18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한 차례 기록한 바 있다. 활발한 외곽 공격과 함께 6리바운드와 3어시스트를 곁들인 하우저는 득실마진 +30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선발 출전한 하우저는 1쿼터에는 3점슛 1개로 가볍게 출발했다. 하우저의 외곽 폭발력은 2쿼터에 진가를 발휘했다. 2쿼터에만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브라운과 함께 보스턴의 공격을 이끌었다. 보스턴은 2쿼터 52점, 전반 82점이라는 엄청난 공격력으로 31점차 리드를 잡으며 사실상 전반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후반에도 하우저는 계속해서 3점슛을 시도했다. 전반에 비해 효율은 떨어졌지만 3쿼터 1개, 4쿼터 2개의 3점슛을 추가하며 3점슛으로만 30점을 기록했다.
하우저는 이날 경기 전까지 39경기에 출전해 22분 39초를 소화하며 평균 8점을 기록 중이었다. 길지 않은 출전시간 속에서도 평균 2.3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고, 성공률도 38.2%로 준수했다. 꾸준히 보여주던 외곽 생산력을 하우저는 이날 완벽하게 폭발시키며 프리차드의 공백을 지워냈다.
보스턴은 시즌 전 제이슨 테이텀의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지며 리빌딩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브라운-프리차드-데릭 화이트의 삼각 편대가 건재함을 과시하며 동부 컨퍼런스 2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이날 보여준 하우저의 활약과 같이 벤치 선수들의 분전까지 동반된다면 보스턴은 리빌딩과 함께 성적까지 동시에 잡는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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