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김희재, 시원한 가창력으로 오프닝 활짝

이유민 기자 2026. 1. 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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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김희재가 '전국노래자랑' 오프닝 무대로 현장의 공기를 단숨에 바꿔놓았다.

김희재는 18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 KBS1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정든 사람아'를 열창하며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등장과 동시에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쏟아낸 김희재는 특유의 시원한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 위 김희재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여유 넘치는 제스처로 현장을 장악했다. 단순한 노래를 넘어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 매너, 곡의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살리는 표현력이 더해지며 공연 내내 높은 텐션을 유지했다. 무대가 이어질수록 객석의 반응도 점점 뜨거워졌다.

'트롯 왕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김희재의 무대는 팬층을 넘어 전 세대의 호응을 끌어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물론, 처음 그의 무대를 접한 이들까지 자연스럽게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곡이 끝난 뒤에도 열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통해 김희재는 주말 안방극장까지 책임지며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앞서 그는 2025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신곡 발표,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온 바 있다.

쉼 없는 행보 속에서 무대 위 진가를 증명해온 김희재가 2026년에는 어떤 새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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