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경쟁 점입가경! 현대캐피탈, 장충 원정서 우리카드에 셧아웃 완승…선두 대한항공과 다시 승점 1점 차 [MD장충]

[마이데일리 = 장충 김희수 기자] 선두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진다.
현대캐피탈이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0(32-30, 25-18, 25-23)으로 완파했다. 30점을 넘긴 1세트 듀스 접전에서 승리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독보적인 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고, 최민호가 블로킹으로 힘을 보탰다. 우리카드는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와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 김지한까지 공격수들이 모두 부진하면서 셧아웃 패배를 면치 못했다.
1세트 초반, 우리카드가 4-3에서 레오의 서브 범실과 알리의 서브 득점으로 3점 차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의 연속 범실로 빠르게 7-7 동점을 만든 뒤 8-8에서 레오의 블로킹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격차를 더 벌릴 수도 있는 분위기에서 잦은 서브 범실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다.

현대캐피탈은 15-13에서 아라우조의 공격을 허수봉이 블로킹으로 잡아내며 3점 차 리드와 함께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에 진입했다. 우리카드는 아라우조-김지한이 동시에 부진하면서 추격을 위한 공격의 활로를 뚫지 못했다. 그러던 중 18-22에서 알리의 파이프와 서브 득점으로 점수 차가 줄었고, 21-24에서도 김동영과 아라우조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우리카드의 막판 맹추격이 이어졌다. 직후 허수봉의 범실까지 나오며 결국 1세트는 듀스를 향했다. 기나긴 듀스 승부에서 웃은 쪽은 현대캐피탈이었다. 30-30에서 아라우조의 공격 범실과 최민호의 블로킹이 나왔다.
2세트도 우리카드의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 이상현과 아라우조의 연속 블로킹으로 세트의 포문을 열며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8-6에서는 아라우조의 연타에 대한 현대캐피탈의 볼 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점수 차가 3점 차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이번에도 현대캐피탈이 금세 리드를 뺏었다. 8-10에서 레오의 3연속 득점이 터졌다.
레오의 활약은 계속됐다. 14-12에서 서브 득점을 터뜨리며 팀에 3점 차 리드를 안겼다. 반면 우리카드는 아라우조가 여전히 흔들렸다. 14-17에서 최민호에게 블로킹을 당한 뒤 네트를 잡아 뜯으며 답답함을 표출하기도 했다. 19-14에서 레오의 파이프로 20점 고지를 밟은 현대캐피탈은 24-18에서 이시우의 서브 득점까지 터지며 2세트 완승을 거뒀다.

박철우 감독대행은 3세트에 조근호-한성정-이승원을 선발로 투입하며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 초반 흐름은 이번에도 좋았다. 현대캐피탈의 범실이 많아지는 틈을 타 아라우조의 영리한 공격들도 들어가면서 아주 근소하게 앞서갔다. 그러나 또 현대캐피탈이 빠른 타이밍에 역전에 성공했다. 8-8에서 아라우조의 공격 범실이 나왔다.
이후 양 팀이 10점대 초반에 서로 범실을 남발하며 경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15-14에서도 알리의 공격 범실이 나오며 현대캐피탈이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에 선착했다. 이후 17-16에서 신호진과 허수봉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현대캐피탈이 먼저 소강상태에서 깨어났다. 우리카드도 22-23에서 알리의 서브 득점으로 또 한 번 현대캐피탈을 후반부에 압박했지만, 결국 24-23에서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가 김지한을 상대로 블로킹을 잡아내며 현대캐피탈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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