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 선수 역대 최초… 알바노,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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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리그 대표 가드 원주 DB 이선 알바노가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바노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총 19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결국 3점슛 콘테스트의 주인공은 알바노에게 돌아갔다.
알바노는 아시아쿼터 선수 사상 최초로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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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KBL리그 대표 가드 원주 DB 이선 알바노가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바노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총 19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3점슛 콘테스트는 제한시간 70초 내 5개 구역과 포카리스웨트 딥쓰리존에서 펼쳐졌다. 예선에서는 10개팀에서 13명의 선수가 경쟁했다.
이 중 4명이 결선에 올랐다. 주인공은 수원 kt의 외국인 선수 데릭 윌리엄스와 고양 소노의 1옵션 이정현, DB의 공격을 주도하는 알바노, 서울 SK의 아시아쿼터 알빈 톨렌티노였다.
첫 번째 선수로 나선 윌리엄스는 16점을 올렸다. 이어 유일한 국내 선수인 이정현이 초반 기세를 올렸으나 막판 힘이 빠진 모습을 보이며 14점에 머물렀다.
다음 주자로 알바노가 공을 잡았다. 초반 거의 모든 슈팅을 놓치며 부진했던 알바노는 딥쓰리존 3점을 넣으며 맹추격을 시도했다. 이어 4번째 2점짜리 머니볼 5개 공 구역에서 성공률을 높이며 역전을 만들었다. 결국 19점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주자인 톨렌티노는 마지막 기세를 올리며 맹추격을 벌였으나 15점에 그쳤다. 결국 3점슛 콘테스트의 주인공은 알바노에게 돌아갔다. 알바노는 아시아쿼터 선수 사상 최초로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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