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일자리]대동, 자율주행 운반로봇·콤바인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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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이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운반로봇과 콤바인으로 정부의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농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대동은 자율주행 운반로봇과 자율주행 콤바인이 업계 최초로 농촌진흥청의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모델은 앞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자율주행형 농업용 동력운반차' 인증도 국내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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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이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운반로봇과 콤바인으로 정부의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농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대동은 자율주행 운반로봇과 자율주행 콤바인이 업계 최초로 농촌진흥청의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자율주행과 정밀 자동제어 기술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2021년 이앙기로 같은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성과다.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과수 농가의 반복적인 운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농업 필드 로봇이다. 농민은 수확과 상·하차 작업에만 집중하면 되며 반복 노동 감소와 작업 효율 개선,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선·리모트 컨트롤·자율주행 등 세 가지 주행 방식을 지원해 고령 농업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륜구동 기반에 최대 300kg 적재함과 리프트·덤프 기능을 갖췄고 3D 카메라와 라이다, 듀얼 RTK 안테나를 활용해 주변 환경을 인식한다. 전용 앱으로 최대 11개 정차 지점을 지정해 자율주행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앞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자율주행형 농업용 동력운반차' 인증도 국내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
함께 인증을 받은 자율주행 콤바인 'DH-6135-A'는 3단계 자율작업 기능을 갖췄다. 농경지 외곽을 한 차례 수확하면 자동으로 경로를 설정하고 곡물 탱크가 가득 차면 지정 장소로 스스로 이동해 배출 작업을 수행한다. 하루 8~9시간 기준 1만 평 수확 시 농민이 직접 운전하는 시간은 약 2시간에 불과해 작업 피로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작황과 지면 상태에 따라 예취부 지면 대응과 공급 깊이, 수평 제어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정밀 제어 기술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시간 수확량을 기기 모니터로 확인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5×5m 단위 필지별 수확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국내 최초로 구현했다.
감병우 대동 개발부문장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농업 현장은 첨단 농기계 도입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농기계 개발과 보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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