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면 생각나…겨울에 더 진가 드러나는 유럽 스파 호텔 3곳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몸과 마음에는 찬바람이 든다.
굳은 감각을 깨우고 온전한 휴식을 안겨줄 유럽 대표 스파 호텔 세 곳을 추렸다.
유럽 스파 문화를 선도해온 이곳은 '물로 치유한다'는 고대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눈 덮인 알프스를 보며 따뜻한 물속에 몸을 담그는 야외 풀은 겨울 스파의 묘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몸과 마음에는 찬바람이 든다. 이럴 때 생각나는 건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털어내는 시간이다. 굳은 감각을 깨우고 온전한 휴식을 안겨줄 유럽 대표 스파 호텔 세 곳을 추렸다.

1872년 문을 연 브레너스 파크 호텔 & 스파(Brenners Park-Hotel & Spa)는 바덴바덴의 150년 온천 역사를 고스란히 품은 상징적인 장소다.
블랙 포레스트 숲을 곁에 둔 입지와 클래식한 외관은 브레너스만의 무게감을 보여준다. 호텔의 백미는 빌라 스테파니 스파 & 웰빙이다. 유럽 스파 문화를 선도해온 이곳은 ‘물로 치유한다’는 고대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로마식 실내 온수 풀, 넓은 사우나, 플런지 풀, 휴식 공간이 차분하게 이어진다.

과거 요양소였던 건물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고쳤다. 객실 어디서든 숲과 하늘, 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의 스파는 자연을 치유의 핵심으로 본다. 물, 공기, 숲, 빛이라는 네 가지 요소와 켈트 철학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짰다. 날씨와 컨디션에 따라 관리 내용이 달라진다. 특히 겨울에는 차가운 산 공기와 따뜻한 물이 대비를 이루며 휴식이 이어진다.

전통적인 겉모습과 현대적인 객실이 조화롭다. 화려함보단 편안하게 머무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이 호텔의 장점은 인근 온천 시설인 엥가딘 바트 스쿠올과 연결된다는 것이다.
엥가딘 바트 스쿠올은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로마 아일랜드식 스파를 선보였다. 1만3000㎡에 달하는 규모에 다양한 온도의 증기탕과 수영장, 사우나를 갖췄다.
호텔 투숙객은 가운만 걸치고 이동해 미네랄 온천수를 마음껏 이용한다. 눈 덮인 알프스를 보며 따뜻한 물속에 몸을 담그는 야외 풀은 겨울 스파의 묘미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기업 다니며 착실히 모았는데 -17억”...‘적금 올인’ 했더니 노후 흔들 - 매일경제
- 대한항공 1위라더니 성적표 딴판?…승객이 매긴 항공사 순위 보니 - 매일경제
- “굶어죽어 얻을 것 없다”…친한계, ‘단식 장동혁’에 한동훈 제명 철회 촉구 - 매일경제
- “그린란드에 파병, 감당할 수 있겠어”…트럼프, 유럽 8개국에 10% 관세 - 매일경제
- “올해 꼭 오고 싶었어요” 외국인들도 반했다…‘한국 대표’ 겨울축제 가보니 [제철축제] - 매
- “예금이자 떨어지는데 대출금리 말이 돼?”…연6% 중반까지 치솟은 주담대 - 매일경제
- “더 갈 것 같긴 한데 들어가기는 겁나고”…지금부턴 삼전닉스 보다 여기가 정답 - 매일경제
- “살기 팍팍한데, 올해 보험료 또 오르네요”…실손의료·차보험료 줄줄이 인상 - 매일경제
- 미국 재무장관도 걱정한 ‘원·달러 환율’…개인은 주범인가 희생양인가 - 매일경제
- “황희찬? 이적해도 아쉽지 않을 것” 황소 향한 ‘박지성·이영표’ PSV 관심, 197억원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