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730억' 사들였다…한국 자산가 '뭉칫돈' 몰린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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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고액 자산가는 대형 반도체주를, 투자 고수는 반도체 부품주를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를 이용하는 평균 잔액 10억원 이상 자산가들이 지난 한 주간(1월9~15일)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였다.
이들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을 만드는 심텍이다.
한미반도체(6위), 하나머티리얼즈(9위) 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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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고액 자산가는 대형 반도체주를, 투자 고수는 반도체 부품주를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를 이용하는 평균 잔액 10억원 이상 자산가들이 지난 한 주간(1월9~15일)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였다. 이 기간 순매수액만 731억5000만원에 달한다.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당분간 주가를 계속 밀어 올릴 것이라고 본 것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14일 낸 보고서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예상보다 가파르고, 일반 D램과 낸드의 추정치도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5만원에서 112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네이버와 현대차에도 매수세가 이어졌다. 각각 135억7000만원, 126억6000만원어치 순매수됐다.
미래에셋증권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톱픽'은 코스닥 시장의 반도체 부품주였다. 이들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을 만드는 심텍이다. 반도체 사이클과 우호적인 환율 환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으로 꼽힌다. 한미반도체(6위), 하나머티리얼즈(9위) 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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