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올스타] ‘1대1 최강 가린다!’ 다니엘-정성조, 1v1 콘테스트 결승 격돌

잠실/최창환 2026. 1. 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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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다니엘(SK)과 정성조(삼성)가 1v1 콘테스트 초대 우승을 노린다.

KBL은 18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게임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1v1 콘테스트 준결승을 진행했다.

17일 열렸던 8강을 통해 다니엘-김건하(현대모비스), 정성조-박정웅(정관장)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다니엘은 1v1 콘테스트에서 제한시간 5분 내에 11점에 도달한 최초의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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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최창환 기자] 에디 다니엘(SK)과 정성조(삼성)가 1v1 콘테스트 초대 우승을 노린다.

KBL은 18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게임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1v1 콘테스트 준결승을 진행했다.

선수들의 1대1 능력을 엿볼 수 있는 1v1 콘테스트는 강성욱(KT)이 독감으로 불참, 7명이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7일 열렸던 8강을 통해 다니엘-김건하(현대모비스), 정성조-박정웅(정관장)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8강에서 정호영(DB)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던 다니엘은 4강에서도 위력을 보여줬다. 김건하에 연속 2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시작한 것도 잠시, 공격권을 가져온 이후에는 줄곧 분위기를 주도했다. 돌파, 자유투 등 내외곽을 오가며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블록슛까지 성공하며 김건하의 추격 의지를 꺾은 다니엘은 2실점 후 연속 11점, 경기를 마무리했다. 다니엘은 1v1 콘테스트에서 제한시간 5분 내에 11점에 도달한 최초의 선수였다.

이어 열린 4강에서는 정성조가 박정웅을 11-8로 제압했다. 2점슛을 연달아 넣는 등 연속 7점으로 경기를 시작한 정성조는 연속 6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한 것도 잠시, 돌파를 통해 경기를 매듭짓는 11점째를 올렸다. 승리 직후에는 제임스 하든(LA 클리퍼스)의 쿠킹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등 깨알 같은 재미도 선사했다.

한편, 다니엘과 정성조가 맞붙는 결승은 올스타게임 3쿼터 종료 후 진행된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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