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게 논란’ 사과.. “당 이끌었던 정치인으로서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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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원게시판 논란'은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에 한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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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 SNS]](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JMBC/20260118122425766rzyk.jpg)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18일) 자신의 SNS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저에 대한 징계는 명백한 조작이자 정치보복"이라면서도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계엄을 극복하고 민주당 정권의 폭주를 제어할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이런 정치 보복의 장면이 펼쳐지는 것을 보고 우리 당에 대한 마음을 거두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아서 걱정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권으로 정치보복해서 저의 당적을 박탈할 수는 있어도, 제가 사랑하는 우리 당의 정신과 미래는 박탈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 국민과 진짜 보수를 위해, 용기와 헌신으로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원게시판 논란’은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에 한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지난 13일 한 전 대표에 대해 제명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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