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청,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 우승

정민수 기자 2026. 1.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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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청이 2026 전국남녀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지난 16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사브르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을 45-37, 8점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준형, 박태영, 황희근, 김민제로 구성된 화성시청은 8강에서 한국체대와 접전을 펼친 끝에 45-43, 2점차로 승리한 뒤 준결승전에서는 동의대를 45-35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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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르 남자 단체전 결승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압…여자부 정상은 안산시청
16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남녀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남자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화성특례시청 펜싱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화성특례시청이 2026 전국남녀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지난 16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사브르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을 45-37, 8점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준형, 박태영, 황희근, 김민제로 구성된 화성시청은 8강에서 한국체대와 접전을 펼친 끝에 45-43, 2점차로 승리한 뒤 준결승전에서는 동의대를 45-35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1릴레이에서 황희근이 박하준을 상대로 5-2, 리드를 잡은 화성시청은 2릴레이에서 김준형이 상대 김병수에게 단 1점만 내주며 10-3으로 달아났다.

3릴레이에서 박태영이 나민욱을 맞아 15-5로 점수 차를 더 벌린 화성시청은 4릴레이에서 김준형이 박하준에게 8점을 내주며 20-13으로 추격을 허용했다.

화성시청은 이어 5릴레이에서 황희근이 나민욱을 상대로 2점만 허용하며 25-15로 다시 점수차를 벌린 뒤 6릴레이에서 박태영이 김병수를 맞아 30-19, 11점 차로 다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화성시청은 7릴레이에서 김준형이 나민욱을 상대로 8점을 빼앗겨 35-27, 8점 차로 재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지만 8릴레이에서 박태영이 박하준에게 3점만 내줘 40-30으로 추격을 뿌리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화성시청은 마지막 9릴레이에서 황희근이 김병수와 접전을 펼친 끝에 45-37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여자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김지영, 김정미, 서지연, 최수빈이 팀을 이룬 안산시청이 인천 중국청을 45-34로 손쉽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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