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경질"... 토트넘 감독 치욕, 역대 최악 분위기→'와르르' 추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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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52)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끝없는 추락이다.
영국 매체 'BBC'는 "토트넘 팬들이 마침내 프랭크 감독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은 날"이라며 "토트넘 홈팬들은 윌슨의 결승골에 대한 비디오 판독(VAR)이 진행되는 동안 프랭크 감독을 향해 '내일 아침에 경질될 것'이라는 굴욕적인 구호를 외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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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최악의 결과였다. 토트넘은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 칼럼 윌슨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최근 공식전 3연패이자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의 늪에 빠졌다. 22경기 7승 6무 9패 14위다.
반면 웨스트햄은 토트넘을 잡고 10경기 연속 무승을 끊으며 22경기 4승 5무 13패 승점 17을 기록했다. EPL 생존권인 노팅엄 포레스트(22점)와 5점 차이다.

이어 'BBC'는 "종료 휘슬이 울리자 팬들은 프랭크 감독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프랭크 감독은 팬들에게 박수를 보냈지만, 무기력하고 패배한 사람처럼 보였다"며 "이는 더는 프랭크 감독을 원하지 않는 팬들의 목소리였다"고 묘사했다.
레전드들도 프랭크 감독의 경질 가능성을 높게 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웨인 루니는 'BBC'를 통해 "나도 그 입장이 돼봐서 알지만 정말 외로운 자리다. 팬들이 경질을 촉구했고, 이렇게 되면 실제로 해임될 가능성이 크다"고 안타까워했다. 앨런 시어러 역시 "선수들은 더 많이 뛰어야 했다. 계획이나 시스템도 보이지 않는다. 이기지 못하면 경질되는 것이 규칙"이라고 했다.
프랭크 감독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코너 갤러거를 영입하고 코칭스태프를 보강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경기력은 나아지지 않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1전 2승에 불과하다.

하지만 앞길은 첩첩산중이다. 토트넘은 당장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챔피언스리그), 번리, 프랑크푸르트(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 맨유,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로 이어지는 가시밭길 일정을 앞두고 있다.
'BBC'는 "프랭크 감독이 이 모든 경기를 지켜볼 수 있을지는 심각한 의문"이라며 프랭크 감독의 불안한 입지를 강조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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