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 사우디아라비아 지난 대회 준우승 일본 꺾는 이변으로 8강에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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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D조에서 거센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지난 대회 9위에 머물렀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상위 시드 팀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조기에 8강 진출 가시권에 들어섰다.
예상치 못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선전으로 D조의 향방이 안갯속에 빠진 가운데, 일본과 이란 중 어느 팀이 생존해 8강에 합류할 것인지 핸드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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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D조에서 거센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그 중심에는 강호들을 잇달아 격파하며 ‘모래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다.
이번 대회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던 예선 D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대이변의 주인공이다. 지난 대회 9위에 머물렀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상위 시드 팀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조기에 8강 진출 가시권에 들어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7일 열린 예선 2차전에서 지난 대회 준우승 팀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일본을 27-24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로써 사우디는 오는 19일 조 최약체인 호주와의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어 사실상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사우디의 돌풍으로 인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 한 장을 놓고 아시아의 두 거함 일본과 이란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두 팀 모두 호주를 상대로는 대승을 거뒀으나 사우디에 패하며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오는 19일 열리는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만이 8강에 합류하고, 패하는 팀은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반면 오세아니아 대표로 참가한 호주는 아시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일본에 23-45, 이란에 13-39로 대패하며 매 경기 20골 이상의 격차를 보인 호주는 2연패로 일찌감치 8강 탈락이 확정되어 순위 결정전으로 향하게 됐다.
예상치 못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선전으로 D조의 향방이 안갯속에 빠진 가운데, 일본과 이란 중 어느 팀이 생존해 8강에 합류할 것인지 핸드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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