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한국 정치판에 있어선 안 될 존재”…연일 날세우는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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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에 대한 비판 수위를 올리며 "한국 정치판에 있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깎아 내렸다.
홍준표 전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 전 대표를 향해 "윤석열과 같이 문재인 사냥개가 돼 박근혜 탄핵 후 한국 보수진영을 궤멸시킨 화양연화 정치검사"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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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초래하고 보수 궤멸시켜”
“비상계엄 막은 건 민주당과 국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해 6월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렀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mk/20260118102400706pmwn.jpg)
홍준표 전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 전 대표를 향해 “윤석열과 같이 문재인 사냥개가 돼 박근혜 탄핵 후 한국 보수진영을 궤멸시킨 화양연화 정치검사”라고 칭했다.
그러면서 “당시 천여 명 이상 보수진영 사람들이 끌려갔고, 대부분 부패가 아닌 정치적인 이유로 구속됐다”며 “윤석열의 배려로 벼락출세해 법무부장관을 하면서 수백명의 검사들을 동원해 이재명 수사를 했으나 성공했나? 망하지 않았나”라고 되물었다.
“다시 윤석열의 배려로 비대위원장을 하면서 공천 농단하고 자기선전만 하다가 총선에 참패하지 않았는가”라고 직격하시도 했다.
홍 전 시장은 또 “총선 참패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당원을 현혹해 당 대표가 된 후, 윤통과 깐죽거리며 반목만 일삼다가 비상계엄을 초래하고 보수진영을 궤멸시키지 않았나”라며 “비상계엄을 막은 것은 한동훈이 아니고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과 국민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그런 식견으로 겉치레 정치에만 몰두하는 나르시스트는 이제 그만 사라져라”라고 일갈했다.
홍 전 시장은 “윤 전 대통령도 싫어하지만 그는 앞으로 오랫동안 영어(囹圄)의 몸이 될 처지라서 할말을 참는다”며 “다시는 한국 정치판에 그런 변종 정치검사들은 더이상 나타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홍 전 시장은 앞서 지난 15일에도 한 전 대표를 겨냥해 “배신자를 응징하지 않으면 또 다른 배신자가 속출한다”며 공개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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