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40주년 앞두고…아반떼 400만대 돌파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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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미국 출시 24년 만에 누적 판매 400만대를 돌파했다.
아반떼는 지난 24년간 연평균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현대차의 미국 시장 확대를 이끈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는 준중형 세단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한국 브랜드 최초로 미국 누적 판매 400만대를 달성했다"며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어가기 위해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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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미국 출시 24년 만에 누적 판매 400만대를 돌파했다. 한국 브랜드 차량이 미국 시장에서 400만대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UV와 픽업트럭 중심인 현지 시장에서 세단으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반떼는 1991년 미국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401만661대가 팔렸다. 출시 후 14년 만인 2005년 100만대를 넘어섰고, 2013년 200만대, 2018년 300만대를 각각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아반떼는 지난 24년간 연평균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현대차의 미국 시장 확대를 이끈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3년 21만8,429대, 2015년 22만2,576대 등 2010년대에는 연간 판매량이 20만대를 넘어서며 전성기를 기록했다.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19 여파와 SUV 선호 현상 등으로 판매량이 다소 둔화했지만, 2020년 7세대 모델 '올 뉴 아반떼' 출시 이후에도 세단 시장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아반떼는 2022년부터 매년 현대차의 미국 내 세단 판매량 가운데 50% 이상을 차지하며 '미국에서 팔리는 현대차 세단 2대 중 1대는 아반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적 판매 기준으로도 아반떼는 쏘나타(346만9,062대), 싼타페(250만4,271대)를 크게 앞서며 현대차 대표 판매 모델로 꼽힌다.
아반떼의 꾸준한 흥행 배경으로는 다양한 라인업과 가격 경쟁력이 거론된다. 가솔린 모델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고성능 N 모델까지 선택 폭을 넓혔고, 미국 권장소비자가격(MSRP)은 2만2,000달러 중반대로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등 동급 경쟁 차종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아반떼는 2012년과 2021년 북미 올해의 차(NACTOY)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안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TSP+'를 받았다.
현대차는 1986년 미국 시장 진출 이후 40주년을 맞는 올해 아반떼 완전 변경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는 준중형 세단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한국 브랜드 최초로 미국 누적 판매 400만대를 달성했다"며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어가기 위해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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