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민, J200 인도 구루그람 준우승.. 주니어 호주오픈 예선 출전하나?

박성진 기자 2026. 1. 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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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생 테니스 유망주, 김원민(안동시청)이 ITF 인도 구루그람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김원민은 17일 끝난 ITF J200 인도 구루그람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김원민은 "마음을 편하게 하고, 움직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리턴과 서브가 많이 흔들렸는데 최주연 원장님과 계속 준비하고 매경기 최선만 다 하자라고 생각하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주니어 호주오픈은 아슬아슬하게 예선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메시지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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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00 등급 대회에서 처음으로 준우승까지 차지한 김원민

2009년생 테니스 유망주, 김원민(안동시청)이 ITF 인도 구루그람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인도 구루그람 대회는 국제주니어대회 중위 등급인 J200 등급이었다. 김원민이 J200 등급에서 준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원민의 다음 행선지는 호주 멜버른이다. 올해 주니어 호주오픈 예선 엔트리 합류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김원민은 17일 끝난 ITF J200 인도 구루그람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1회전부터 준결승까지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갔던 김원민은 결승에서 톱시드 틸로 베르만(오스트리아, 20위)에 4-6 3-6으로 패했다. 

김원민이 J200 등급에서 포디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김원민의 J200 등급 최고 성적은 16강이었다.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140점의 랭킹포인트를 챙겼는데, 이는 김원민이 단일 대회에서 거둔 최다 랭킹포인트였다.

현재 181위인 김원민은 다음 주 120위권까지 뛰어오를 수 있다. 그러면서 주니어 호주오픈 예선 출전 가능성도 커졌다. 주니어 호주오픈 예선 엔트리는 20일 확정된다. 다른 선수들의 결과와 랭킹을 지켜봐야 하지만 김원민이 엔트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생겼다.

김원민은 "마음을 편하게 하고, 움직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리턴과 서브가 많이 흔들렸는데 최주연 원장님과 계속 준비하고 매경기 최선만 다 하자라고 생각하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주니어 호주오픈은 아슬아슬하게 예선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메시지를 전해왔다.

김원민은 2년 전인 2024년 호주오픈 14세 이하부 대회 우승자 출신으로, 2년 만에 다시 멜버른파크에서 경기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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