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Car야] “세단? SUV? 픽업?” 장점만 뽑았다… ‘실용성甲’ 신차들

장우진 2026. 1. 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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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필랑트. 르노코리아 제공


세련된 세단의 디자인을 더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넉넉한 짐칸까지 갖춘 스포츠 세단, SUV의 편안함까지 갖춘 픽업트럭. 차량을 구매할 때마다 꼭 한 가지씩 마음에 걸리는 것들이 있다.

최근엔 이러한 아쉬움까지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세단 감성 대형 SUV '르노 필랑트'

르노코리아가 오는 3월부터 출고 예정인 '필랑트'는 대형 SUV 덩치에 세단의 디자인을 입힌 쿠페형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 모델은 전장이 4915㎜로 BMW X5(4935㎜)보다 20㎜ 짧지만, 전고는 1635㎜로 X3(1660㎜)보다도 30㎜ 낮다.

전면 디자인은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이 부각된다.

실내 공간은 2열 기준 무릎 공간 320㎜, 머리 공간은 886㎜로 여유롭다. 특히 탑승자를 감싸는 구조의 헤드레스트(머리 받침)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가 적용됐으며, 앞좌석 등받이 후면에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 히든 포트를 탑재했다. 적재 공간은 2열을 접으면 2050리터까지 확장된다.

이 모델은 정숙성을 강화하기 위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이 기본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복합 연비는 리터당 15.1㎞다. 도심 구간 운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 가능하다. 가격은 4331만9000~4971만9000원이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제네시스 브랜드 제공


◇짐칸 넓힌 스포츠 세단 'G70 슈팅브레이크'

제네시스 브랜드가 최근 스포츠 세단 G70, G70 슈팅 브레이크의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이고 신규 에디션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추가했다. 이 중 슈팅 브레이크는 트렁크 공간을 확장한 웨건형 타입으로, 북미·유럽 등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두 모델에 대한 주요 사양을 기본화 했다. 대표적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인텔리전트 시트, 동승석 럼버서포트, 전동식 조절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차량 후면부에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삭제해 깔끔하고 모던한 후면 디자인을 추구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가솔린 2.5 터보 4633만원이다. G70은 4438만~4925만원,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5886만원이다.

KG모빌리티 무쏘 롱데크. KG모빌리티 제공


◇세련된 도심형 픽업트럭 'KGM 무쏘'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이달 본격 판매할 예정인 신형 '무쏘'는 픽업트럭의 적재 편의성에 SUV 못지 않은 주행 감성을 갖췄다.

KGM은 픽업 모델다운 강렬한 외관 인상과 함께, 도심형 이미지를 강조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신규 선바이저(슬라이딩 기능 포함), 엠비언트 라이트 등 SUV 수준의 고급 편의 사양도 갖췄다. 이 모델은 디젤·가솔린 모델로 출시되며, 적재 공간에 따라 롱데크(길이 1610㎜)와 스탠다드데크(1300㎜)로 운영된다.

모두 5링크 서스펜션을 기본 운영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했으며, 롱데크 모델에는 하중 지지력이 높은 리프 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 오프로드 주행 환경을 고려한 사륜구동(4WD), 험로 탈출을 돕는 차동 기어 잠금장치(LD)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SV) 등도 탑재됐다. 견인 능력은 최대 3.0톤이다. 가격은 조만간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장우진 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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