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올스타] “켐바오·톨렌티노 보러왔어요!” 필리핀 연예인 부부가 한국을 찾은 이유는?

잠실/조영두 2026. 1. 18.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리핀 연예인 부부가 올스타게임 전야제 관람을 위해 잠실을 찾았다.

필리핀 연예인 부부 샤이라 디아즈와 EA 구즈만 역시 잠실체육관을 방문했다.

디아즈는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 K-POP, 한국 음식이 너무 좋다. KBL 올스타게임은 필리핀과 다르다. 경기 중 다양한 퍼포먼스가 많더라. 매우 흥미롭게 봤다"며 경기를 지켜본 소감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잠실/조영두 기자] 필리핀 연예인 부부가 올스타게임 전야제 관람을 위해 잠실을 찾았다.

1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게임 전야제 팀 루키와 팀 아시아의 맞대결. 필리핀 아시아쿼터로 구성된 팀 아시아 선수들을 보기 위해 다수의 필리핀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필리핀 연예인 부부 샤이라 디아즈와 EA 구즈만 역시 잠실체육관을 방문했다.

다이즈는 필리핀에서 배우, TV 호스트, 인플루언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무려 118.6만 명이다. 그의 남편 구즈만은 배우, 가수, 방송인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필리핀 연예계에서 활동을 이어온 엔터테이너다.

디아즈는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 K-POP, 한국 음식이 너무 좋다. KBL 올스타게임은 필리핀과 다르다. 경기 중 다양한 퍼포먼스가 많더라. 매우 흥미롭게 봤다”며 경기를 지켜본 소감을 남겼다.

구즈만은 “한국 음식 중 삼겹살을 가장 좋아한다. 농구 역시 너무나 좋아하는데 KBL 올스타게임이 열린다고 해서 보러 왔다. 한국 선수들 기량이 굉장히 뛰어나다. 재밌게 경기를 봤다”고 이야기했다.

필리핀은 농구가 국기다. KBL에서 뛰고 있는 칼 타마요(LG), 케빈 켐바오(소노), 렌즈 아반도(정관장) 등은 필리핀에서 인기스타다. 디아즈와 구즈만 역시 필리핀 선수들의 플레이에 열광했다.

“나는 켐바오의 팬이다. 다재다능함이 장점이다. 기회가 된다면 그의 유니폼을 갖고 싶다. 만나서 사인도 받고 싶다.” 구즈만의 말이다.

디아즈의 원픽은 알빈 톨렌티노(SK)였다. 디아즈는 “톨렌티노를 좋아한다. 득점력이 매우 뛰어나다. 한국에서 잘하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구즈만은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농구 예능프로그램 ‘열혈농구단’에 출연한 바 있다. 필리핀 연예인팀 소속으로 정진운, 최민호, 박찬웅 등이 포진한 라이징 이글스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라이징 이글스의 감독은 국보센터 서장훈이었다.

구즈만은 “지난달 필리핀에서 한국 연예인들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한국 연예인들과 좋아하는 농구를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다. 재밌는 경기였고, 조만간 다시 한번 붙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