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백화점만 가요”…1인가구 결제 데이터 뜯어보니 ‘반전’

김현주 2026. 1. 18.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프라인에서 1인 가구의 소비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은 CJ올리브영과 주요 백화점, 초저가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한국인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표본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1인 가구 결제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올리브영으로, 전체 결제자 중 1인 가구가 42.8%에 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1인 가구의 소비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은 CJ올리브영과 주요 백화점, 초저가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영 제공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한국인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표본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1인 가구 결제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올리브영으로, 전체 결제자 중 1인 가구가 42.8%에 달했다. 1인 가구의 뷰티 및 헬스케어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뒤이어 현대백화점(33.2%), 신세계백화점(29.5%), 다이소(29.2%), 롯데백화점(27.9%) 순으로 파악됐다. 백화점에서는 자신을 위한 프리미엄 소비를, 다이소에서는 저렴한 생활필수품 등 ‘가성비’ 중심 소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형마트의 경우 초·중·고 자녀 가구의 구매 비율이 가장 높았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결제자의 26.1%, 이마트는 24.2%가 초·중·고 자녀 가구였다.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는 노인 가구 결제자 비율이 높았다.

와이즈앱·리테일은 국내 만 20세 이상 성인이 사용한 신용·체크카드 결제 내역을 기준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 이체, 기업 간 거래, 현금, 상품권, 간편결제를 통해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