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이에게 기회 주는데 여차하면 정우주를 마무리로” 강리호의 2026 한화 뒷문 전망…1년 명운이 걸렸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차하면 믿는 카드가 있죠. 정우주.”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에서 2022시즌까지 활약한 강리호(36)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포볼왕 강윤구’를 통해 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한다. 야구와 관련해 꽤 날카로운 시선을 조리 있게 풀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리호는 지난 16일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다. 2026시즌 5강 후보를 점치면서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가 정규시즌 1~5위로 포스트시즌에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단, 한화와 NC의 경우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와 경합을 벌일 수도 있다고 했다.
강리호가 한화를 5강후보로 불안하다고 본 이유는 불펜이다. 많은 사람이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선발진이 최대 변수라고 지적한다. 맞는 말이다. 실제 윌켈 에르난데스, 오웬 화이트는 검증되지 않았다.
그러나 한화는 류현진과 문동주라는 1~2선발급 3~4선발이 있다. 5선발 후보도 넘친다. 엄상백의 부활 가능성, 황준서의 성장, 아시아쿼터 왕옌청에 정우주도 있다. 확률상 폰세+와이스급 퍼포먼스가 다시 나오기 쉽지 않다고 본다면 선발진이 작년보다 약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다고 쉽게 무너질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타선도 요나단 페라자와 강백호의 합류로 무조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변수는 불펜이다. 작년 한화 불펜은 강력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마무리 김서현이 크게 흔들리면서 전체적인 안정감이 다소 떨어졌다. 여기에 한승혁이 강백호의 보상선수로 KT 위즈로 떠났다. 김범수는 아직 FA 시장에 있다. 박상원, 주현상, 조동욱 등이 버티고 있다.
이를 계산한 강리호는 “솔직히 한화 중간투수 강하지 않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서현이 작년 후반기 페이스를 전반기에 보여준다? 정우주를 무조건 마무리로 넣을 것 같다. 중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한화의 성적이 달라진다”라고 했다.
김서현이 마무리로 또 연이어 실패하는 모습이 시즌 초반부터 나오면 김경문 감독이 결단을 내릴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 정우주는 여러 관계자, 은퇴선수들이 현재 KBO리그 최고의 포심을 가졌다고 평가한다. 장기적으로 선발로 가는 게 맞지만 당장 불펜, 특히 마무리로 가도 손색없다. 작년의 불펜 경험이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강리호는 “서현이가 중간에서 1이닝만 막아줘도 큰 힘이 될 것이다. 아시아쿼터도 변수가 될 것이다. 서현이가 작년에 33세이브를 했는데 (김경문 감독이 마무리로)기회를 줄 것이다. 분명히 기회를 주는데 여차하면 믿고 있는 카드가 정우주다. 바로 마무리로 넣겠죠. 서현이는 중간으로 가도 힘으로 막을 수 있다. 1OUT라도”라고 했다.

강리호는 한화가 얼른 김범수와 계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가장 큰 변수는 역시 김서현의 경기력이다. 김서현이 정상 궤도로 돌아온다면 정우주는 강력한 메인 셋업맨 후보다. 그럴 경우 한화 불펜은 작년처럼 강력한 힘을 뿜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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