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사인 농구화-유니폼 소장 중’ 송강민 “그걸 보면 항상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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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용 박스에 담아서 잘 보관하고 있다(웃음). 그걸 보면 항상 기분이 좋다."
송강민은 이를 언급하자 "전시용 박스에 담아서 잘 보관하고 있다(웃음)"며 "아무나 만나지 못하는 선수에게 사인을 받아서 신기하고, 영광이다. 그걸 보면 항상 기분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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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26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건국대 골밑을 지킨 프레디가 졸업한 공백을 메우는 게 숙제다.
전기현(194cm, F), 이재서(194cm, F)와 함께 송강민(192cm, F)이 골밑에서 힘을 내줘야 한다.
송강민은 “몸을 만들고 있다. 연습경기를 하면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시키시는 걸 최대한 하려고 한다. 수비와 궂은일 등 기본적인 걸 요구하신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수비에서 부족한데 그걸 보강하고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덜 먹고, 더 많이 훈련해야 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듯 하다.
송강민은 “나를 위해서 하는 거라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다. 2주 정도 했는데 5~6kg 정도 빠졌다”며 “연습경기 때 달라진 걸 느끼는데 더 빼야 한다. 지금 내 목표는 8kg 정도 더 빼서 86~87kg를 만드는 거다. 고등학교 때도 이 정도 몸무게는 아니었다”고 했다.
건국대는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대학농구리그(AUBL)에 출전했다. 송강민은 이 대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건국대와 연세대 선수 5명이 ‘커리 브랜드 월드투어’에서 픽업게임에 참가했다. 송강민은 스테픈 커리 앞에서 '나잇나잇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팀의 승리로 농구화와 유니폼에 커리의 사인까지 받았다.
송강민은 이를 언급하자 “전시용 박스에 담아서 잘 보관하고 있다(웃음)”며 “아무나 만나지 못하는 선수에게 사인을 받아서 신기하고, 영광이다. 그걸 보면 항상 기분이 좋다”고 했다.

송강민은 “최대한 밖에서 움직이면서 기회가 나면 슛을 던지고, 다른 선수들이 슛을 던지면 리바운드에 가담한다”고 했다.
이제 고학년인 3학년이 되는 송강민은 “팀 성적이 좋았으면 좋겠다. 꿈은 크게 꿔야 하니까 3위를 하고 싶다”며 “슛도 잘 들어가야 한다. 슛이 안 들어갈 때는 수비로 상대 공격을 잘 막는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바랐다.
#사진_ AUBL 제공,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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