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협박 의혹→UFC 벨트 강탈 위기' 두 체급 석권한 괴물, 끝내 '깜짝 복귀' 선언... 타이틀 재도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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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및 협박 의혹 등 사생활 논란으로 잠시 옥타곤을 떠났던 두 체급 챔피언 일리야 토푸리아(28·스페인)가 조기 복귀를 선언했다.
미국 격투기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17일(한국시간) "토푸리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시일 내에 옥타곤에 복귀할 계획을 밝혔다"며 "심지어 토푸리아는 이미 두 명의 잠재적인 상대까지 점찍어 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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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격투기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17일(한국시간) "토푸리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시일 내에 옥타곤에 복귀할 계획을 밝혔다"며 "심지어 토푸리아는 이미 두 명의 잠재적인 상대까지 점찍어 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푸리아는 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복귀 시점을 묻는 팬의 질문에 "4월에서 6월 사이"라고 직접 답했다. 당초 현지 언론의 예측보다 훨씬 빠른 복귀 일정이다.
토푸리아가 원하는 복귀전 상대는 명확하다. 오는 26일 열리는 'UFC 324'의 메인 이벤트인 패디 핌블렛과 저스틴 게이치의 잠정 타이틀전 승자다. 토푸리아는 라이트급 랭킹 1위 아르만 사루키안에 대해서는 "쉽게 KO 시킬 수 있다"며 대결 가능성을 일축했다. 대신 핌블렛과 게이치 중 승자와 통합 타이틀전을 치르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드러냈다.

토푸리아의 발목을 잡은 건 전 연인과 법적 분쟁이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 등에 따르면 토푸리아는 전 연인이자 두 번째 자녀의 어머니인 조르지나 우스카테기와 가정폭력 및 협박 혐의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우스카테기 측은 토푸리아가 가정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토푸리아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오히려 자신이 협박 피해를 당했다고 맞섰다.

이에 우스카테기 측 법률대리인은 성명을 통해 "현재 사안은 미성년자가 연관된 사적 성격의 절차"라며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공개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반박했다.
토푸리아와 우스카테기는 수년 전 미국 마이애미에서 만나 지난해 6월 딸을 얻었지만, 토푸리아가 두 체급 석권을 달성한 직후 관계가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적 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토푸리아가 직접 4월 복귀를 언급함에 따라 타이틀 향방도 미궁속에 빠질 예정이다. 현재 UFC 라이트급은 토푸리아의 공백으로 인해 핌블렛과 게이치가 잠정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을 앞두고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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