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보기 극복한 김주형, 소니 오픈 2R서 상승 [PGA 개막전]

권준혁 기자 2026. 1. 17.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김주형(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컷 탈락 위기를 극복하면서 반등의 발판을 놓았다.

김주형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계속된 소니 오픈(총상금 910만달러) 둘째 날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었다.

김주형은 이날 10번홀(파4)에서 1.9m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 출전한 김주형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김주형(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컷 탈락 위기를 극복하면서 반등의 발판을 놓았다.



 



김주형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계속된 소니 오픈(총상금 910만달러) 둘째 날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었다. 



 



이틀 연속 1타씩 줄인 김주형은 공동 47위(2언더파 138타)로, 전날보다 12계단 올라선 위치다. 



 



김주형은 이날 10번홀(파4)에서 1.9m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세컨드 샷을 그린 왼쪽 벙커에 빠트린 13번홀(파4)에서 약 4m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16번홀(파4)에서 2라운드 최대 위기를 맞았다. 페어웨이 좌측 러프에서 날린 샷이 그린 우측 벙커로 날아갔다. 벙커샷을 홀 2m 이내 붙였으나, 3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했다. 파 퍼트가 들어가지 않았고, 이어진 0.6m 보기 퍼트마저 홀을 지나갔다.



 



컷 통과 기준선은 1언더파가 형성된 가운데 중간 성적 1오버파가 된 김주형은 흔들리지 않았다. 18번홀(파5)에서 2.2m 버디를 집어넣어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후반 들어 파 세이브를 이어간 김주형은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구사한 6번홀(파4)에서 1.2m 버디를 낚으며 컷 통과선 이내 재진입했고, 투온을 시킨 9번홀(파5)에서 15.3m 이글 퍼트를 홀에 가깝게 붙여 버디로 마무리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