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눈앞' 안세영, 인타논 32분 만에 완파...인도오픈 결승서 왕즈이와 '빅매치'

김학수 2026. 1. 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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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안세영은 1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4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8위)을 2-0(21-11 21-7)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11승)와 역대 최고 승률(94.8%), 최고 누적 상금(100만3,175달러)을 달성한 안세영은 지난주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에 이어 인도오픈까지 제패하면 올해 벌써 두 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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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사진[EPA=연합뉴스]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안세영은 1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4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8위)을 2-0(21-11 21-7)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 시간은 32분에 불과했다.

1게임 시작부터 6연속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단 한 차례 역전도 허용하지 않았다. 2게임에서도 4-4 동점 이후 4연속 득점으로 달아난 뒤 8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승 상대는 왕즈이(중국·2위)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17승 4패, 최근 9연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11승)와 역대 최고 승률(94.8%), 최고 누적 상금(100만3,175달러)을 달성한 안세영은 지난주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에 이어 인도오픈까지 제패하면 올해 벌써 두 번째 우승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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