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 수 없는 실명, 정기 검진이 유일한 조기 발견법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2026. 1.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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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부터 백내장까지, 생애주기별 안질환 예방·관리 중요
40세 이후엔 증상 없어도 1~2년에 한 번 정기적 검진 권장

(시사저널=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시력은 노화로 갑자기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의 관리가 누적된 결과다. 약시와 근시처럼 어린 시절에 시작된 시력 문제가 성인기 실명 질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중년 이후에는 자각 증상 없이 진행하는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질환이 시력을 위협한다.

김찬윤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은 "실명을 완치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안질환은 조기에 발견해 진행을 억제하면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눈 건강은 특정 시기가 아니라 평생에 걸쳐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hatGPT 생성이미지

어릴 때 약시·근시 관리가 평생 시력 좌우

시력은 어린 시절에 형성된다. 이 시기의 눈 관리는 단순한 시력 발달을 넘어, 평생의 시력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초가 된다. 김응수 중앙대광명병원 안과 교수는 "소아·청소년기 눈 건강은 평생 시력에 영향을 미치므로 10세 이전에는 약시, 10대에는 근시 진행, 20대에는 사시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연령대별 정기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력은 성장기 초반인 9세 무렵까지 발달하며, 이 시기에 발달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약시로 이어질 수 있다. 약시는 눈의 시각 발달이 미흡해 시력이 떨어지고 안경으로도 잘 교정되지 않는 상태다. 눈 구조에 이상이 없어 부모와 아이 모두 문제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약시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 발달이 끝난 뒤에는 교정이 거의 불가능해 평생 시력 저하로 남을 수 있다. 김응수 교수는 "약시 유병률은 48개월 무렵 5~6%에 이르는 만큼, 이 시기부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초기 약시는 가림치료(한쪽 눈을 가림) 등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10대 이후에는 근시가 주요 시력 문제로 떠오른다. 근시는 안경으로 교정하면 되는 단순한 시력 문제로 여겨지기 쉽다. 그러나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기 근시는 성인기에 녹내장·망막질환·백내장 등 실명 위험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유정권 고대안암병원 안과 교수는 "근시는 장기적으로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질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근시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 대한안과학회는 책은 눈에서 30~35cm, 컴퓨터 화면은 약 50cm 이상 거리에서 보고, 근거리 작업은 45분 이내로 제한한 뒤 반드시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한다. 또 하루 2시간 이상 야외활동이 근시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또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근시를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이나 각막굴절교정렌즈(드림렌즈), 특수 안경 등을 통해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 김응수 교수는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올해 더 많은 치료제가 나올 것이다. 조기에 치료하면 근시 진행을 늦추거나 안경 착용을 피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20~30대는 학업과 업무로 눈 사용이 많아 체계적인 눈 건강 관리를 시작할 시기다. 근거리 작업 중에는 수시로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 건조와 피로를 줄이는 것이 좋다.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약간 낮게 두고, 눈부심이 생기지 않도록 작업 환경을 조정해야 한다. 균형 잡힌 식사와 금연, 적정 체중 유지 등 전신 건강 관리도 눈 건강의 중요한 기반이다.

이와 함께 30대부터는 증상이 없어도 2~4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눈의 피로, 시야 흐림, 야간 운전 불편, 비문증 등이 나타나면 경미하더라도 즉시 진료받아야 한다. 김응수 교수는 "최근 젊은 층에서 급성 내사시(눈이 안쪽으로 몰림)가 늘고 있다. 초기에는 눈이 안쪽으로 몰리며 복시가 나타나고, 이를 피하려 눈을 찡그리거나 한쪽 눈을 가리는 행동이 동반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안경·렌즈 교정과 생활습관 조절, 약물치료로 관리하지만, 복시가 지속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으면 수술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ChatGPT 생성이미지

침묵 속에 진행하는 안질환, 40대가 분기점

40~50대는 노안이 시작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기다. 동시에, 실명으로 이어지는 안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기도 하다. 최경식 순천향대서울병원 안과 교수는 "흔히 사물을 볼 수만 있으면 눈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쪽 눈이 실명해도 인지하지 못한 채 지내다가 안과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하는 사례가 많다. 40대부터 실명 관련 질환 위험이 커지므로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권장된다. 특히 안저 검사를 통해 근시로 인한 눈 구조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런 변화는 실명 질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3대 실명 질환은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질환이다. 이 가운데 녹내장은 근시와 관련이 깊은 질환으로, 근시가 있는 경우 정상 시력자보다 발생 위험이 3~5배 높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주변부부터 서서히 좁아지는 질환으로, 말기에 이르면 터널 안에서 바깥을 보는 것처럼 중심 시야만 남는다. 길을 걷다 사람이나 물건에 자주 부딪히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발을 헛디디는 일이 잦아졌다면 녹내장을 의심할 수 있다. 

주요 원인은 안압 상승이다. 눈 속 액체(방수)는 계속 생성·배출되는데, 배출에 문제가 생기면 안압이 올라가 시신경이 압박받아 손상된다. 그러나 안압이 정상이어도 시신경이 약하면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정상 안압 녹내장'이라 하며, 한국인 녹내장의 상당수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처럼 통증이나 뚜렷한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므로 녹내장은 흔히 '침묵의 시력 도둑'으로 불린다. 

녹내장은 완치가 어렵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치료의 기본은 안압을 낮추는 것이다. 안압 하강 점안제로 관리하고, 효과가 부족하면 레이저 시술이나 수술을 고려한다. 최근에는 회복이 빠른 미세침습 녹내장 수술(MIGS)도 활용되지만, 효과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 전문의의 판단이 중요하다. 

이런 치료는 시신경 손상이 심해지기 전에 시작할수록 효과가 크다. 따라서 40세 이후에는 증상이 없어도 1~2년에 한 번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권장된다. 검진에는 안압 측정, 시야 검사, 시신경 검사, 빛간섭단층촬영 등이 포함된다. 김찬윤 교수는 "조기에 발견해 약물로 안압을 낮추면 녹내장 진행 속도를 의미 있게 늦출 수 있다. 약물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는 일부 환자에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은 흔히 노년기에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노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나이 관련 황반변성(AMD)'과 달리, 고도근시에 의해 발생하는 '근시성 황반변성'은 젊은 시기에 발병할 수 있다. 고도근시에서는 안구가 길어지면서 망막이 약해져 균열이 생기기 쉽다. 이 과정에서 황반이 변성된다. 

또 신생혈관이 생성될 수도 있는데, 신생혈관은 출혈·누출·부종을 일으켜 황반을 더 손상시킨다. 신생혈관이 생긴 경우는 주사치료(항-VEGF)가 필요하고, 위축성 변화만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안저 검사로 변화를 지켜보다가 신생혈관이나 출혈이 나타나면 즉시 적극적인 치료로 전환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도 망막에 신생혈관이 자라나 출혈과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초기에는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정도지만, 병이 악화하면 검은 점이나 그림자가 떠다니는 비문증이 나타나고, 출혈이 심해질 경우 시력이 갑자기 크게 떨어진다. 

이런 진행을 막기 위해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주사치료로 망막 손상 진행을 차단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또 레이저로 시각 기능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주변부 망막을 선택적으로 소작해, 중심 시력에 가장 중요한 중심부 망막을 보존하는 치료법도 있다. 김찬윤 교수는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망막병증 검사를 시작해야 하며, 특히 유병 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정기적인 망막 검사가 필요하다. 일부에서는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았더라도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유사한 망막 변화가 관찰된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당뇨병 가족력이 있거나 내당능장애(전당뇨) 상태라면, 2년에 한 번 정도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3대 실명 질환은 아니지만 망막박리도 40~50대부터 관리해야 하는 안질환이다. 망막박리는 눈 속에서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이 눈 안쪽 벽에서 떨어진 상태다. 사물이 가려지거나 일그러져 보이고 이를 방치하면 시력을 영구적으로 잃을 수 있다. 망막에 작은 구멍이나 찢어짐이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면 레이저로 주변 망막을 고정해 박리를 예방한다. 그러나 치료 시기를 놓쳐 망막박리가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레이저만으로는 부족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최경식 교수는 "망막박리의 대표적인 증상은 비문증이다. 나이 탓으로 넘기지 말고 반드시 안과를 찾아 질환에 의한 비문증인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비문증 개수가 갑자기 늘거나 모양이 달라졌다면, 지체하지 말고 다시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hatGPT 생성이미지

노년기 실명, 증상보다 검진이 먼저다

실명 질환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커진다. 따라서 눈의 구조적 변화가 본격화하는 60대 이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1~2년에 한 번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꼭 필요하다. 다만 시력이 서서히 흐려지거나 야간 시력이 갑자기 나빠질 때, 시야에 그늘이 지거나 커튼이 내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 때, 색이 바래 보이거나 대비감이 떨어질 때, 중심 시야가 왜곡돼 얼굴 인식이나 독서가 어려워질 때는 즉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 연령대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나이 관련 황반변성이다. 광수용체의 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드루젠)이 정상적으로 배출돼야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 기능이 떨어져 드루젠이 축적되면서 빛을 감지하는 광수용체가 밀집된 황반이 위축되거나 변성될 수 있다. 또 일부에서는 염증 등으로 신생혈관이 자라 출혈과 시력 저하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로 인해 시력이 점차 떨어지고 사물이 찌그러지거나 휘어 보이는 시야 왜곡이 나타난다.

현재로서는 황반변성으로 손상된 시력을 완전히 되돌리는 방법은 없다. 다만 치료법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진행을 늦추고 시력 악화를 줄이는 관리가 가능해졌다. 황반이 위축된 상태에서는 항산화 복합제로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신생혈관이 생성된 경우는 신생혈관을 억제하는 항-VEGF 주사치료로 시력 악화를 억제한다. 특정 유형의 황반변성에서는 주사치료와 함께 광역학요법을 병합해 사용하기도 한다. 광역학요법은 광감작제와 레이저를 이용해 비정상적인 혈관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치료다. 이 밖에 레이저 치료나 외과적 수술도 고려할 수 있다. 

나이 관련 황반변성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가장 중요하며,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습관 유지,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글라스 착용,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등 심혈관질환 예방과 관리가 권고된다. 김찬윤 교수는 "초기 황반변성이나 드루젠이 증가한 단계에서는 복합 영양보조제로 질환의 진행을 약 20% 늦출 수 있다. 신생혈관이 형성된 상태에서는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주사치료가 기본 치료"라고 설명했다. 

사실 노년기의 가장 흔한 실명 질환은 백내장이다. 그러나 수술로 시력 회복이 가능한 질환이라는 점에서 다른 실명 질환과 구별된다. 백내장이란 수정체가 혼탁해진 상태를 말한다. 노화와 밀접해 사실상 누구에게나 발생하며,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는 약 절반, 80대 이후에는 대다수에서 백내장이 관찰된다.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고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눈부심이 생기지만, 대개 서서히 진행돼 불편을 느낄 때까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백내장 초기에는 점안제 등 보존 치료로 수정체의 혼탁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그러나 약물치료로 이미 혼탁해진 수정체를 다시 투명하게 만들 수는 없다. 현재로서는 인공수정체 수술이 백내장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김찬윤 교수는 "백내장 수술로 삽입되는 인공수정체의 시각적 성능은 대체로 65세 전후의 자연 수정체 수준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백내장 수술은 단순한 혼탁 여부보다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만큼 시력이 저하됐을 때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수술 후 눈 건조증 악화나 빛 번짐, 눈부심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수술 시기와 방법은 안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시사저널 박정훈

"안과 검진, 50세 이후는 국가검진에 포함해야" 

김찬윤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한 이유는. 

"3대 실명 질환은 50대 이후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지며, 한 번 실명에 이르면 회복하기 어렵다. 따라서 치료 목표는 시력을 되찾는 것이 아니라, 질환의 진행을 억제해 실명에 이르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 문제는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시력 저하를 느낄 때는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1~2년에 한 번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실명 예방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눈 검사를 국가 건강검진에 포함해야 하지 않나.

"안과 관련 학회들은 오래전부터 정기 안과 검진의 필요성을 정부에 제기해 왔지만, 정부는 전 인구 대상 검진은 비용 대비 효율성이 낮다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최소한 고위험군에 한해, 예컨대 50세 이후에는 안저 검사를 포함한 연 1회 안과 검진을 국가검진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는 실명 예방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다. 한편 청소년기 자외선 노출이 근시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도 축적되고 있다.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는 학교에서 하루 1~2시간의 야외활동을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근시 유병률이 높은 우리나라 역시 예방 중심의 정책 도입을 고민할 시점이다."

실명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법은. 

"심한 근시는 녹내장·백내장·황반변성 등 실명 위험을 높이므로, 청소년기에 근시가 고도근시로 진행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인에서는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같은 대사질환이 망막혈관을 손상시켜 실명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체중 관리가 전신 건강은 물론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생활습관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더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눈을 과도하게 비비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가려움 때문에 눈을 반복적으로 비비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습관은 눈에 물리적 손상을 줘 망막박리 등 안과 합병증 위험을 높인다. 또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야외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하고, 렌즈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므로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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