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 미친거 맞아" 박나래, '400만원 월급→3억 대출' 전남친 횡령 혐의 벗을까[MD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남자친구를 위해 회삿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40)가 횡령 혐의를 벗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를 소속사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등재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4,400만 원의 급여를 지급하고 보증금 명목의 회삿돈 3억 원을 송금했다며 횡령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전 남자친구가 경영학을 전공해 회계 지식을 갖추고 있었기에 정당하게 월급을 주며 일을 맡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삿돈 3억 원을 전세 보증금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직원 신분일 경우 회사에서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회계팀 자문을 거쳐 담보 설정까지 마쳤고, 현재 정상적으로 이자를 납부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법조계의 시각은 신중하다. 강은하 변호사는 16일 YTN 라디오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 X파일’에 출연해 "실제로 회사를 위해 일을 하였다는 입증이 되고, 납득이 가능한 수준의 급여가 지급된 것이라면 전 남자친구와 모친을 직원인 것처럼 허위 등재하여 횡령했다는 혐의는 벗어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만 쉽지는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박나래가 방송에서 했던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박나래는 "사람들이 '남자에 미쳤다'고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비즈니스는 아니지만 남자에 미친 것은 맞다"고 언급했다. 이에 동료 양세형이 "너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눈이 훨씬 낮다"고 농담을 던졌던 장면이 이번 사건과 맞물려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명예훼손 등 전방위적인 형사 고소·고발을 진행 중이다. 박나래 측 역시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진실은 향후 경찰 수사와 법정 공방을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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