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정보 퍼뜨리지 마!' 모란트 트레이드설, 알고 보니 협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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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지역 기자가 모란트 이적설을 부인했다.
바로 "내가 직접 새크라멘토 구단에 알아본 바에 따르면, 최근 모란트 트레이드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한다. 공짜 수준의 대가라면 모를까, 멤피스가 원한다는 드래프트 지명권이나 유망주를 내줄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들었다. 물론 NBA 업계에 100%는 없다. 나는 샴즈 기자를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이번 뉴스는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라며 단호하게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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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새크라멘토 지역 기자가 모란트 이적설을 부인했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14일(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스타 자 모란트에 대한 트레이드 루머를 전했다. 바로 모란트 영입전에 앞서는 팀이 마이애미 히트와 새크라멘토 킹스라는 정보였다.
모란트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게 되며, 많은 루머가 등장했다. 이번 루머도 그런 루머 중 하나였다. 새크라멘토와 마이애미는 모두 모란트의 차기 행선지로 말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일단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가 떠난 이후 대체할 포인트가드를 구하지 못했다. 그리고 마이애미는 매년 슈퍼스타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샴즈 카라니아'의 정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새크라멘토 지역 기자 '데이브 카마이클'은 15일 모란트 루머에 대해 자신이 취재한 정보를 공유했다.
바로 "내가 직접 새크라멘토 구단에 알아본 바에 따르면, 최근 모란트 트레이드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한다. 공짜 수준의 대가라면 모를까, 멤피스가 원한다는 드래프트 지명권이나 유망주를 내줄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들었다. 물론 NBA 업계에 100%는 없다. 나는 샴즈 기자를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이번 뉴스는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라며 단호하게 루머를 일축했다.

샴즈는 '워즈 나로우스키'가 은퇴한 이후 단연코 NBA 1등 기자다. 가장 빠르게 소식을 전달하고, 구단 내 취재원이 있기 때문에 공신력도 높은 편이다. 그렇다고 모든 정보가 사실은 아니다.
특히 선수 측에서 본인의 불만이나, 트레이드 루머를 양산하기 위해 샴즈에게 소스를 전달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이번 사례가 그런 케이스로 보인다. 즉, 모란트 측이 멤피스를 벗어나기 위해 샴즈에게 많은 팀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먼저 얘기를 건넬 수 있다는 뜻이다.
어쨌든 새크라멘토라는 유력했던 행선지가 사라지며, 모란트의 거취는 오리무중이 됐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긴밀히 연결되고 있는 팀은 마이애미다. 또 마이애미는 지역 기자들이 직접 멤피스와 협상은 있었다고 밝혔다. 과연 이대로 모란트는 마이애미로 이적하게 될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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