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전세사기 생각에 울컥 “잘못된 선택 돈 다 날려, 병원비도 없었다”(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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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남진의 '빈잔'을 듣고 위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가사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다. 내가 전세사기 당하고 돈이 없을 때 이런 느낌들.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하면서 '그래, 없었던 일로 생각하자. 그리고 다시 빈잔에 다시 채워보자' 그 소절 부르면서 다시 처음으로 되돌렸다. 내가 잘못된 선택으로 돈을 다 날려서 병원비조차도 없을 때 제일 많이 울었던 거 같다"라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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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광규가 남진의 ‘빈잔’을 듣고 위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이서진, 김광규가 남진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남진이 ‘빈잔’으로 무대를 꾸미자, 이서진은 “‘빈잔’이 음악 좀 한다는 애들도 인정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빈잔’ 부르면 난 운다”라며 “실연 당하거나 전세사기를 당하거나. 노래방에서 열 번 연속 부르고 울었던 노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서진은 “빈집에서 빈잔을 기울인 거지”라고 지적했다.
김광규는 “(가사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다. 내가 전세사기 당하고 돈이 없을 때 이런 느낌들.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하면서 ‘그래, 없었던 일로 생각하자. 그리고 다시 빈잔에 다시 채워보자’ 그 소절 부르면서 다시 처음으로 되돌렸다. 내가 잘못된 선택으로 돈을 다 날려서 병원비조차도 없을 때 제일 많이 울었던 거 같다”라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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