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한병도, 당청 및 대야관계 조율할 수 있을까

이서희 2026. 1. 17. 0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중도 사퇴한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선출됐다.

친문재인계이자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한 원내대표는 계파색이 옅은 '합리적 온건파'로 평가받는다.

문재인 정부 시절 정무수석을 지내면서 야당과의 원만한 관계를 쌓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쟁쟁한 세 명의 경쟁자가 있었음에도 새 원내사령탑으로 의원들과 당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중도 사퇴한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선출됐다. 친문재인계이자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한 원내대표는 계파색이 옅은 '합리적 온건파'로 평가받는다. 문재인 정부 시절 정무수석을 지내면서 야당과의 원만한 관계를 쌓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쟁쟁한 세 명의 경쟁자가 있었음에도 새 원내사령탑으로 의원들과 당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이다. 그가 공천헌금 의혹에 따른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청와대와의 소통과 협치 대상인 야당과의 관계에서 섬세한 조율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이서희 기자 shle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