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트럼프 "빅테크가 발전소 비용 부담"…GE버노바·블룸에너지 등 급등

안혜신 2026. 1. 1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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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전력 소모가 큰 데이터센터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기업들에게 비용 부담을 압박하고 나서면서 에너지 인프라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최대 전력망에 대해 대형 기술 기업들이 신규 발전소 비용을 부담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간 PJM인터커넥션 전력망에서는 전기요금이 급등했는데 이는 인공지능(AI)을 학습·운영하기 우해 기술 기업들이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가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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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전력 소모가 큰 데이터센터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기업들에게 비용 부담을 압박하고 나서면서 에너지 인프라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12시5분 현재 GE버노바(GEV)는 전 거래일 대비 7.13%(45.77달러) 상승한 688.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에너지(BD)는 5.37%(7.47달러) 오른 146.64달러, 콴타서비시스(PWR)도 6.13%(27.43달러) 뛴 475.37달러를 기록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최대 전력망에 대해 대형 기술 기업들이 신규 발전소 비용을 부담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간 PJM인터커넥션 전력망에서는 전기요금이 급등했는데 이는 인공지능(AI)을 학습·운영하기 우해 기술 기업들이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가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PJM전력망은 미국 13개주와 워싱턴D.C.에 걸쳐 6500만명 이상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반면 독립 발전사(IPP)들은 하락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기존 발전소가 받을 수 있는 요금에 상한을 둬 초과 이익을 제한하자는 주장을 내놨기 때문이다. 컨스텔레이션에너지(CEG)는 9.82%, 비스트라(VST)도 5.91% 밀리는 모습이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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