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의 반란" 이채현, 프로 권오곤 꺾고 결승 진출 '대이변' ('아이엠복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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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복서'에서 이채현과 국승준이 결승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에서 조현재와 국승준, 이채현과 권오곤이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강전에서 맞붙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채현은 더욱 스피드를 높여서 맹공격을 펼쳤고, 그 결과 권오곤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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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아이 엠 복서'에서 이채현과 국승준이 결승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에서 조현재와 국승준, 이채현과 권오곤이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강전에서 맞붙었다.
먼저 보디 킬러 국승준과 초고속 조현재의 경기가 그려졌다. 초반 페이스는 조현재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마동석은 "현재가 세워논 전략대로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국승준 역시 "2라운드도 제가 불리한 방향으로 흘러갔다"라고 초조해 했다.
하지만 4라운드가 되자 조현재는 국승준의 몰아치는 보디샷에 맥을 추리지 못했다. 마동석은 "이번엔 승준이 보디가 맞았다"라고 말했고, 덱스는 "승준이가 잘 밀고 들어갔다. 현재가 조금 위험했다"라고 분석했다.
5라운드가 되자 국승준의 체력은 급속도로 떨어졌고, 6라운드에서 상황은 역전되는 듯 했다. 조현재는 "이제는 완전히 내 페이스구나, 내 무대로 만들어보자"라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반면 정신을 못차리는 국승준에게 코치는 "부모님이 보고 계시다. 어머님이 지금 두 손 모아서 기도한다"라며 자극했다.
이에 국승준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더 힘을 내야겠다"라며 정신력을 끌어 올려 경기에 임했다. 그렇게 반격해 나가며 7라운드는 국승준이 유리하게 끝이 났다. 승패의 향방이 마지막 라운드에 달린 가운데, 두 선수는 온 힘을 쏟아냈다. 그 결과 국승준이 판정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국승준은 "저를 응원하러 오신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조현재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저희 어머니가 이기거나 배우거나 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제가 포기하는 게 아닌 이상 지는 건 없다. 앞으로 계속 도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프로 챔피언 권오곤과 아마추어 1위 이채현의 승부가 그려졌다. 권오곤은 초반 이채현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권오곤은 당시 심경에 대해 "굉장히 당황했다. 제가 긴장을 늦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효율적인 펀치를 날리는 이채현에 김종국은 "잘하긴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4라운드가 끝나자 권오곤은 "이채연의 주먹이 어디서 날라오든 신경이 안쓰였다. 전혀 대미지가 없었다. 이제는 진짜 압박해서 승기를 잡아야 겠다 싶었다"며 전투력을 높였다.
5라운드가 되자 권오곤은 이채현의 복부를 계속해서 가격하며 코너로 몰았다. 권오건의 펀치가 유효타로 터지자, 이채현은 처음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채현은 "같이 치고 받으면 힘적으로 제가 밀릴거라고 생각해서 스피드를 이용해 멀리서 경기를 진행하자고 생각했다"며 몸을 사린 이유를 밝혔다.
6라운드에서도 권오곤의 기세는 이어졌다. 하지만 7라운드에서 이채현은 앞손을 활용해 권오곤의 안면을 공략, 유효타를 만들어 나갔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채현은 더욱 스피드를 높여서 맹공격을 펼쳤고, 그 결과 권오곤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아마추어는 3라운드 짜리라고 말을 많이 하는데 아니다. 실력은 실력이다"라며 감탄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N '아이 엠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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