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강이슬 3점 7방’ KB, 신한은행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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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가 2연승에 성공했다.
KB는 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8-77로 꺾었다.
KB는 1쿼터 초반 스몰라인업으로 신한은행을 상대했다.
KB가 1쿼터 종료 4분 45초 전 박지수(193cm, C)를 투입하자, 신한은행도 미마 루이(185cm, C)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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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가 2연승에 성공했다.
KB는 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8-77로 꺾었다. 시즌 9승을 채웠다.
강이슬(180cm, F)의 외곽이 폭발했다. 강이슬은 3점 7개 포함 32점을 폭격했다. KB의 연승을 이끌었다.
KB는 1쿼터 초반 스몰라인업으로 신한은행을 상대했다. 양 팀의 외곽이 뜨거웠다. KB가 1쿼터 종료 4분 45초 전 박지수(193cm, C)를 투입하자, 신한은행도 미마 루이(185cm, C)를 투입했다. 트랜지션 속도가 빨랐고, 시소게임이 계속됐다.
신한은행의 수비가 강했다. 연패 탈출의 의지가 돋보였다. 2쿼터 이른 시간에 강이슬(180cm, F)과 사카이 사라(164cm, G)가 개인 파울 3개를 채웠다.
신한은행의 리바운드 참여가 좋았다. 2쿼터 리바운드를 13-9로 앞섰다. 특히, 공격리바운드는 7-5로 앞섰다. 2쿼터 막판 신이슬(170cm, G)이 3점을 놓쳤지만, 최이샘(182cm, F)이 세컨드 득점을 만들었다. 신한은행이 5점을 앞선 채(44-39) 전반을 끝냈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3쿼터를 버티지 못했다. 3쿼터 막판 턴오버가 쏟아졌다. 파울 관리도 아쉬웠다. 신이슬이 3쿼터 종료 5분 34초 전 개인 반칙 4개를 채웠고, 미마 루이도 1분 2초 전 파울 트러블에 걸렸다.
강이슬이 KB 공격의 중심을 잡았다. 내외곽을 넘나들며 3쿼터에 9점을 더했다. 박지수가 없는 시간을 잘 버텼다. KB는 송윤하의 역전 점퍼(60-58)를 마지막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시소게임 양상이 펼쳐졌다. 양 팀은 1점 차 리드를 주고받았다. 그러던 중 KB가 분위기를 가져왔다. 외곽에서는 강이슬이, 포스트에서는 박지수가 펄펄 날았다. 사라의 3점도 터졌다.
KB는 순식간에 11점 차(74-63) 경기를 만들었다. 최이샘과 신이슬이 격차를 좁혀봤다. 그러나 강이슬의 외곽이 뜨거웠다. 6번째 3점이 터졌다.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이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강이슬의 외곽 폭격이 멈추지 않았다. KB는 격차를 더 벌려갔다. 신한은행은 이혜미(170cm, G), 김지영(172cm, G), 고나연(173cm, F), 이가현(180cm, F), 김채은(186cm, C)을 출전시켰다.
KB도 주축 선수들을 전부 벤치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KB가 이 구간에서도 신한은행을 압도했다. 달콤한 승리를 챙겼다.
한편, 이날 경기는 19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사상 초유의 WKBL의 심판 배정 착오로 30분 지연된 19시 30분에 시작됐다.
이에 KB 구단은 이날 경기를 무료 입장으로 전환했고, 기존 예매 관람객의 입장권도 전액 환불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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