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英 박지성’ 영입 후폭풍이 이렇게?…’맨유 타깃’ 신성, “스페인행 가능성”

김재연 기자 2026. 1. 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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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 코너 갤러거를 매각하면서 재정적 여유가 생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인 주앙 고메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리얄 토마스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고메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직 공식 접촉은 없었지만 그는 최우선 타깃 중 한 명이다. 고메스는 맨유의 영입 명단에도 올라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고메스의 활약에 중원 보강이 시급한 맨유가 진지하게 그를 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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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토트넘 홋스퍼에 코너 갤러거를 매각하면서 재정적 여유가 생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인 주앙 고메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리얄 토마스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고메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직 공식 접촉은 없었지만 그는 최우선 타깃 중 한 명이다. 고메스는 맨유의 영입 명단에도 올라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갤러거 매각 이후 미드필더 영입이 필요해진 아틀레티코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토트넘은 1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갤러거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670억 원). 로테이션 자원이었던 갤러거 판매를 통해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린 아틀레티코는 이를 활용하여 중원 보강에 나설 계획인 것이다.

고메스는 2001년생 브라질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다. 176cm로 키는 크지 않지만, 수비력이 강점이다. 특히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태클 능력을 바탕으로 브라질 내에서는 현재 맨유에서 뛰고 있는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이을 자원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그는 자국 구단 플라멩구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20년부터 1군 무대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이후 세 시즌 동안 122경기에 출전하면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지난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으로 이적했다. 이후 계속해서 황희찬과 같이 뛰는 중이다.

특히 2025-26 시즌부터는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되면서 젊은 나이임에도 리더십까지 갖춰가고 있다. 또한 2년 연속으로 40경기 가량을 뛸 만큼 팀내 입지도 단단하고 부상도 거의 없다. 이번 시즌부터는 기존의 수비적인 역할에 더해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활약하는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고메스의 활약에 중원 보강이 시급한 맨유가 진지하게 그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라는 경쟁자가 나타나게 됐다. 과연 이들 중 어떤 팀이 고메스를 품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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