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은 말 그대로 장례식장이었다"…레알 마드리드 진짜 어떡하나? 2부 리그 17위 팀에 지고 분위기 최악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말 그대로 장례식장."
레알 마드리드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2일(한국시각)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패배했다. 이후 사비 알론소 감독이 팀을 떠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레알 마드리드는 구단과 알론소 간의 상호 합의에 따라, 1군 팀 감독으로서 그의 임기를 종료하기로 했음을 알린다"고 했다. 이후 알론소 감독이 팀을 떠난 이유가 공개됐는데, 선수단 장악 실패가 문제였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을 선임하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15일 스페인 알바세테의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벨몬테에서 열린 스페인 코파 델 레이 16강 알바세테와의 원정 경기서 2-3으로 패배했다.
알바세테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2(2부 리그) 17위인 팀이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일부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지만,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5일 "결과 그 자체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스페인 기자 호세 루이스 산체스가 전한 경기 후 반응이었다"며 "그는 '엘 치링기토'에 출연해 레알 마드리드 라커룸을 '말 그대로 장례식장'이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경기 후 단 한 명의 선수도 말하지 않았으며, 아르벨로아가 직접 라커룸에 들어와 선수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레반테와의 라리가 경기를 앞두고 재정비를 요구하면서 이번 충격적인 패배에 대해 자신이 가장 큰 책임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고 했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이 결과에 책임이 있고 비난받아야 할 사람이 있다면, 분명히 나다. 선발 구성,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할지, 교체에 관한 결정을 내린 사람이 나다"며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패배를 실패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 일부다. 이 경험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 것이고, 우리 모두를 더 나아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오후 10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베르나베우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레반테와의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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