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커쇼도 돌아왔다… 미국 WBC ‘드림팀’ 퍼즐 완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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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한 클레이턴 커쇼(37)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마운드에 복귀한다.
미국 대표팀 발표에 따르면 커쇼는 오는 3월 열리는 WBC에 참가한다.
그는 2017년 WBC 결승에 최연소로 출전해 미국의 첫 정상에 기여한 경험이 있다.
미국은 2017년 이후 우승 트로피 탈환을 노리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사실상 '드림팀'에 가까운 로스터를 완성하며 경쟁국보다 앞서가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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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팀 발표에 따르면 커쇼는 오는 3월 열리는 WBC에 참가한다. 통산 223승 96패 평균자책점 2.53, 탈삼진 3천52개를 기록한 커쇼는 사이영상 3회, 내셔널리그 MVP 1회를 수상한 명예의 전당급 투수다. 올스타전에도 11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커쇼는 2023년에도 WBC 출전을 추진했지만 부상 위험을 우려한 보험 계약 문제로 무산됐었다. 이번에는 은퇴 후 출전이라는 이례적 선택을 하면서 “처음 데로사 감독에게 연락받았을 때 코치 제안인 줄 알았다”며 웃었다. 이어 “대표팀 마운드의 보험이 될 것”이라며 필요할 때만 등판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 대표팀은 야수진에도 굵직한 이름을 추가했다. 시카고 컵스와 1억7천500만달러에 5년 계약한 알렉스 브레그먼(31)이 WBC 참가를 선언했다. 브레그먼은 통산 타율 0.272, 209홈런, 725타점을 기록했고, 지난해 보스턴에서 114경기 타율 0.272, 18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2017년 WBC 결승에 최연소로 출전해 미국의 첫 정상에 기여한 경험이 있다.
대표팀 구성도 화려하다. 주장으로 나서는 에런 저지를 중심으로, 2025년 양 리그 사이영 수상자인 태릭 스쿠벌, 폴 스킨스까지 합류하면서 전력은 한층 더 무거워졌다. 미국은 2017년 이후 우승 트로피 탈환을 노리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사실상 ‘드림팀’에 가까운 로스터를 완성하며 경쟁국보다 앞서가는 그림이다.
사진 = AP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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