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르 공명성 예술감독, 2월 국립현대미술관서 동시대 예술 논의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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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테르(AITHER)는 오는 2월 6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예술인 세미나 '공명성과 넥스트 심볼: 로컬 예술인 네트워킹'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명성과 넥스트 심볼은 예술가와 기업가, 기획자가 한자리에 모여 동시대 예술의 핵심 아젠다를 공유하고, 상호 관점의 교차를 통해 새로운 실천 동력을 모색하는 인사이트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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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테르(AITHER)는 오는 2월 6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예술인 세미나 '공명성과 넥스트 심볼: 로컬 예술인 네트워킹'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명성과 넥스트 심볼은 예술가와 기업가, 기획자가 한자리에 모여 동시대 예술의 핵심 아젠다를 공유하고, 상호 관점의 교차를 통해 새로운 실천 동력을 모색하는 인사이트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미술전시기획의 확장된 역할을 실험하는 장으로, 담론 생산과 현장 교류를 동시에 지향한다.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발제는 슈라이벤 예술작가가 맡는다. 강의 제목은 '동시대 예술의 과잉 해설과 감각의 퇴조'로, 오늘날 미술 전시 환경에서 설명과 언어가 어떻게 감각적 경험을 선행하거나 대체하고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작품 앞의 월텍스트, 기획 의도, 보도자료와 교육 언어가 중첩되는 구조 속에서 관객의 경험이 사전 규정되는 문제를 짚으며, 설명이 언제 이해를 확장하고 언제 감각과 해석의 가능성을 봉쇄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특히 해석이 제도와 큐레이션의 언어로 선행하는 현상을 통해, 작품이 '설명 가능한 것'으로만 유통되는 동시대 미술의 조건을 성찰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테르 공명성 예술감독의 기획 아래 진행된다. 공 예술감독은 2025년 9월부터 서울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매월 번갈아 오가며 예술학회 형식의 세미나를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한국 동시대 미술의 주요 쟁점과 언어를 수집·발표하는 장을 구축해왔다. 공명성과 넥스트 심볼은 이러한 흐름을 집약해 로컬 예술 생태계 안에서 담론과 실천을 연결하는 실질적 교류의 장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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