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언제나 조림핑"…안성재가 최강록에게 남긴 말 (흑백요리사2)[MD인터뷰①]

박로사 기자 2026. 1. 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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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최강록 셰프/넷플릭스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안성재에게 들은 심사평을 떠올렸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 최강록은 결승전에서 '나를 위한 요리'를 주제로 흑수저 요리괴물(본명 이하성)과 대결을 펼쳤다. 깨두부 요리를 선보인 그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날 최강록은 "안성재 셰프님이 '저에게 언제나 최강록 셰프님은 조림핑이십니다'라고 해주신 말이 기억에 남는다. 연쇄살인마라고 해놓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마지막 요리로 깨두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찾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보통 메뉴로는 낼 수 없는, 스태프 밀이라고 하는데 결승에 어울리는 음식일지 걱정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각각 음식에는 요리사들의 의미가 담겨있다. 깨두부가 저한테 주는 의미는 '게을러지지 말자'는 거다. 깨두부는 팔 아프고 힘들어서 나이 들면 잘 안 하게 된다. 가끔씩 자기 점검 차원에서 만드는 요리인데, 깨두부가 저한테 줬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싶었다"고 선보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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