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3연패 도전 다저스, 'FA 최대어' 터커 잡았다…4년 35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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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소속팀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치열한 경쟁 끝에 프리에이전트(FA) 외야수 최대어 카일 터커를 영입했다.
ESPN 등 현지 매체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터커와 2029시즌까지 4년 총액 2억4000만 달러(약 3540억 원) 규모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터커의 연평균 금액은 6000만 달러(약 884억 원)로,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연평균 7000만 달러·약 1032억 원) 계약을 체결한 오타니 쇼헤이 다음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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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주전 우익수 전담 전망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혜성의 소속팀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치열한 경쟁 끝에 프리에이전트(FA) 외야수 최대어 카일 터커를 영입했다.
ESPN 등 현지 매체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터커와 2029시즌까지 4년 총액 2억4000만 달러(약 3540억 원) 규모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터커는 이번 계약에 2027시즌과 2028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잔여 계약 파기 후 FA 자격 취득)을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했다.
공·수·주 모두 능한 만능형 외야수 터커는 FA 시장에서 외야수 최대어로 꼽혔다.
2018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빅리거가 된 터커는 메이저리그 통산 769경기에서 타율 0.273, 748안타, 147홈런, 490타점, 456득점, 11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65를 기록했다.
지난해엔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136경기에 나가 타율 0.266, 133안타, 22홈런, 73타점, 91득점, 25도루, OPS 0.841로 활약했다.
다저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외야 전력 보강을 위해 터커 영입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터커를 두고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의 삼파전이 펼쳐졌는데 최종 승자는 다저스였다.
계약 기간이 짧지만 평균 연봉이 많은 계약을 협상 카드로 꺼낸 게 주효했다. 터커의 연평균 금액은 6000만 달러(약 884억 원)로,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연평균 7000만 달러·약 1032억 원) 계약을 체결한 오타니 쇼헤이 다음으로 많다.
터커는 6400만 달러(약 943억 원)의 계약금을 받고, 3000만 달러(약 442억 원)는 계약 기간 이후 지급받기로 했다. 이에 터커가 4년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수령하는 연봉은 3650만 달러(약 538억 원)다.
월드시리즈 3연패에 도전하는 다저스는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3년 6900만 달러)를 영입하며 뒷문 고민을 해결한 데 이어 터커를 데려와 외야도 강화했다.
다저스 외야도 교통 정리됐다. 터커가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좌익수, 앤디 파헤스가 중견수를 맡을 전망이다.
2루수와 중견수를 소화할 수 있는 토미 현수 에드먼의 보직은 2루수로 고정될 것으로 보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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