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기 63타' 김성현, 개막전 소니오픈 첫날 3위…선두와 1타차 [PGA]

권준혁 기자 2026. 1. 16.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에서 샷을 갈고 닦은 김성현(28)이 정규투어에 복귀한 첫날 매서운 경기력을 뽐냈다.

김성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9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3타를 때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니 오픈 인 하와이 1R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 출전한 김성현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에서 샷을 갈고 닦은 김성현(28)이 정규투어에 복귀한 첫날 매서운 경기력을 뽐냈다.



 



김성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9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3타를 때렸다.



 



8언더파 62타를 작성한 닉 테일러(캐나다)와 케빈 로이(미국)가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한 가운데, 1타 차인 김성현은 공동 3위에 올랐다.



 



2023년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두 시즌을 뛴 이후 페덱스컵 랭킹에서 밀리면서 2025년 콘페리투어로 내려갔다. 하지만 2부 투어에서 미국 무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는 등 지난 한 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성장했다.



 



1년만에 돌아온 김성현은 이날 1번홀(파4)에서 약 2m 버디로 산뜻하게 시작한 뒤 3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안정된 샷으로 버디를 보탰다.



후반 들어 12번홀(파4)에서는 그린 앞 11.6m 거리의 페어웨이에서 시도한 세 번째 샷을 집어넣어 버디로 연결했다. 



 



그리고 마지막 세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뽑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16번홀(파4) 8.8m 버디 퍼트로 기세를 떨친 데 이어 17번홀(파3) 2.4m, 18번홀(파5) 6.5m 버디 퍼트를 차례로 집어넣었다.



 



김성현은 앞서 소니 오픈에서 2023년 공동 12위, 2024년 공동 30위를 기록한 바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