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4강 정상 호감도는…다카이치 22%·시진핑 21%·트럼프 19%[한국갤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주요 주변국 가운데 일본 정상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호감도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주변 4국 정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 대한 호감도가 22%로 나타났다.
작년 8월 조사 대비 트럼프 대통령의 호감도는 5%포인트(p) 하락했지만 시 주석은 11%p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류지 방문한 한일 정상 (나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4일 일본 나라현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법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14 [공동취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uperdoo82@yna.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yonhap/20260116111733067isjx.jpg)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한국의 주요 주변국 가운데 일본 정상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호감도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주변 4국 정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 대한 호감도가 22%로 나타났다. 다카이치 총리에 대한 비호감도는 59%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호감도 21%, 비호감도 66%로 조사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감도 19%·비호감도 7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호감도 6%·비호감도 84%로 각각 나타났다.
작년 8월 조사 대비 트럼프 대통령의 호감도는 5%포인트(p) 하락했지만 시 주석은 11%p 상승했다.
연령대와 정치 성향별로 살펴보면 20·30대와 보수층은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보다 시 주석에 대한 비호감도가 더 높았다.
또 진보층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비호감도가 88%에 달했다.
미국이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사건에 대해서는 54%가 '주권 침해·내정 개입으로 해선 안 될 일'이라고 답했다.
'범죄 대응과 국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응답자는 34%였다.
한편 정부의 대형 원전 2기 신규 건설 계획에 대해선 '건설해야 한다'는 응답이 54%로, '건설하지 말아야 한다'(25%)는 응답을 크게 앞질렀다.
정치 성향별로 찬성 비율은 보수층 71%, 중도·진보층은 5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5.5%,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jaeha6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2명 사망하고 혹한속에 2시간 깔리고…車 미끄러짐 사고 주의보 | 연합뉴스
- "그날 아침식사 함께했는데"…금은방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 절규 | 연합뉴스
- 10명 싸운 베트남에 32번 쏴서 단 2골…과제만 남긴 이민성호 | 연합뉴스
- 1208회 로또 1등 6명…당첨금 각 50억171만원(종합) | 연합뉴스
-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영화 주인공되자 '셀프 홍보' 분주 | 연합뉴스
- 체포영장 집행 중 추락한 60대 투자사기 피의자 숨져 | 연합뉴스
- 익산 도롯가에서 차량 전소…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경북 경산서 소 10마리 거리 배회…50분 만에 농장주에 인계 | 연합뉴스
- 임효준에서 린샤오쥔으로…오성홍기 달고 8년 만에 올림픽 복귀 | 연합뉴스
- '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강제수사…"딸이 직접 예약" 반박(종합2보) | 연합뉴스